㈜액토즈소프트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가 3월 2일 일본 공개 서비스에 돌입한다.


최근 중국에서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 중인 ㈜액토즈소프트(사장 김강)의 캐주얼 액션 RPG 라테일이 일본에서 3월2일부터 오픈 베타 테스트를 시작했다.


약 1년 11개월간의 개발기간을 거쳐 지난해 7월 한국에서 상용화된 라테일의 일본 오픈 베타 테스트는 지난해 12월 15일 1차 킅로즈 베타 테스트를 시작한 이후 2차례의 테스트를 거쳐 두 달 반 만에 치러지는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퍼블리셔인 게임팟은 오픈 베타 테스트를 기념한 풍성한 이벤트 3종을 준비, 신규 및 기존 라테일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선물을 선사한다. 특히, ‘두근두근 신입생 모집!’ 이벤트에서는 모든 신규 이용자에게 경험치 50% 업 아이템을 주는 한편 상품을 준비했다. 추첨으로 뽑힌 신규이용자5명에게 ‘라테’를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머신을 주는 것.


이 밖에 게임 내의 프리링 슬리퍼, 이모티콘, 모자 등을 선사하는 ‘레벨 10이 되면 즐거운 일이!’ ‘클베 유저들에게 특전이!’ 라는 이벤트도 선보인다.


㈜액토즈소프트의 사업본부 이관우 이사는 “라테일의 풍부한 아바타 꾸미기 기능과 다양한 캐릭터 액션성 등이 일본 이용자들에게 호감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퍼블리셔인 게임팟 또한 충성도 높은 고객을 늘려나가기 위해 내실 있는 마케팅 전략을 세우고, 향후 블로그를 이용한 홍보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중국과 일본의 퍼블리셔인 샨다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와 게임팟은 이르면 3월에 라테일을 상용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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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