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배우 이나영이 2007년 3월 8일 출시예정인 닌텐도 DS용 게임 소프트웨어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캠페인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고 한국 닌텐도㈜ 가 7일 발표했다.


한국 닌텐도㈜는“친근한 이미지로 연령 과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사랑받고 있는 이나영이, 누구나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닌텐도 DS와 '뉴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의 이미지와 잘 어울리기 때문”이라고 모델 선정의 이유를 밝혔다.


애니랜드 코엑스점 등에서 체험회가 진행되고 있는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의 이번 광고에서는 닌텐도 DS로 게임을 즐기고 있는 이나영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아, 솔직하고 꾸밈없는 그녀 본래의 매력이 한껏 발휘되었다.


이미 닌텐도 DS용 게임소프트웨어 '매일매일 DS 두뇌 트레이닝', '듣고 쓰고 친해지는 DS 영어 삼매경'의 캠페인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영화배우 장동건과 함께 ‘2006 한국광고주대회’에서 광고주가 뽑은 최고의 모델로 선정된 바 있는 이나영 은, 지난해 출연한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 관객 동원 300만을 넘으며 멜로 영화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바 있으며 현재 차기작 검토중에 있다.


이나영이 실제로 '뉴 슈퍼 마리오브라더스'를 즐기고 있는 모습을 별도의 연출없이 그대로 영상에 담은 이번 광고는 3월 8일부터 방송될 예정이다.





Inven Niimo -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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