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서울 남산 서울유스호스텔에서 게임포털 프리챌(대표 손창욱)에서 서비스하는 온라인 FPS게임 투워(2WAR)의 여대생 홍보대사 '투워라이더'의 발대식이 진행되었다.


투워라이더는 5월 중 오픈베타가 예정된 프리챌의 온라인 FPS 게임 투워의 대학생 홍보대사로 지난달 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여대생 10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날 행사는 발대식 선언, 투워라이더 미션 설명, 기념 촬영 및 단체 라이딩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특히 남산에서 광화문을 100대의 스쿠터가 줄을 지어 왕복하는 단체 스쿠터라이딩은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는 이들은 투워(2WAR)의 이미지가 부착된 스쿠터를 무상으로 사용하게 되며 홍보대사로서 브랜드 세미나, 투워 UCC 만들기, 단체 라이딩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프리챌의 류형석 게임마케팀 팀장은 "투워라이더는 투워(2WAR)가 지향하는 대표적인 유저 참여형 프로모션이다. 유저들의 자발적 참여로 구성된 홍보대사를 통해 유명인 못지 않은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Inven Niimo - 이동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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