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모습이 보이는데요. 절반 이상을 디젤 체험존으로 구성한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첫 번째 사진은 블레스와 아인 영상을 감상할 수 있는 상영관인데 첫 날부터 정말 인기가 좋았습니다.
지스타2011 공식 후원사답게 행사장 안은 물론 밖에서도 홍보가 한창이었는데요. 신호등을 건너다 찍은 사진입니다. 부산 시내를 돌다보면 자주 눈에 띄더군요
블레스와 아인도 중요하긴 하지만 아직 공개까지 1년 이상 남아 있기 때문에 당장 15일부터 프리OBT에 들어가는 디젤이 무엇보다 중요했죠. PC 60대 규모로 체험관을 운영한 까닭도 그런 이유에서였습니다. 다행히 이런 컨셉이 맞아 떨어져 4일 내내 디젤 체험관은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아쉽게도 이 사진은 제가 찍은 것은 아닙니다. 너무 사람이 많아서 전 근처에 가지도 못했거든요. 다행히 네오위즈게임즈에서 직접 공수해왔습니다. 역시 게임 축제엔 걸그룹보다는 이런 밴드가 더 어울려 보였습니다. 재미있잖아요.
디지털 갤러리는 블레스와 아인의 멋진 CG 포스터와 아이패드로 관련 정보를 감상 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이상하게 여성 관람객들에게 인기가 좋더군요. 저도 이것저것 많이 만져봤습니다.
네오위즈게임즈 피망관의 부스걸은 타 부스에 비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타 부스에 비해 사진만 찍는 전문가?들이 상주하지 않았는데요. 오히려 다행이다 싶었습니다. 무엇이 메인인지 잘 알고 집중한 모습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