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인기 개그 듀오 '컬투’의 정찬우씨와 김태균씨를 명예사원으로 위촉하고 명예사원증을 전달했다고 금일 23일(금) 밝혔다.

이번 컬투 명예사원 위촉식은 기존 ‘쌩뚱’ 브랜드의 웹보드게임에 '컬투'를 전면으로 내세운 브랜드로 개편하며 8년간 지속된 컬투와의 파트너십을 기념하는 의미로 진행됐다.

엠게임과 컬투는 2005년도 인기 예능프로그램에서 탄생한 컬투의 유행어를 브랜드로 하는 ‘쌩뚱’ 웹보드게임을 엠게임 포털에 런칭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컬투는 엠게임이 펼치는 사회공헌 활동, 미디어 발표 행사장, 사내 송년파티 및 창립기념행사, 체육대회 등 대내외 주요 행사 참석은 물론 엠게임의 신작 게임 홍보에도 적극 나서왔다. 엠게임도 컬투가 진행하는 라디오나 TV 프로그램에 임직원이 직접 방청객으로 출연하거나, 연말에 펼치는 컬투쇼 등 컬투 관련 행사를 적극 지원하는 등 오랜 사업 파트너로서의 친교를 쌓아 왔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엠게임과 컬투는 일회성 스타마케팅의 사례가 아닌, 파트너십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각자의 영역에서 서로를 응원해 온 특별한 관계이다”라며, “향후에도 엠게임과 컬투의 공통 분모인 즐거움을 전달하고, 시너지 효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컬투는 동시간대 청취율 1위인 SBS라디오 '2시 탈출 컬투쇼'의 DJ 및 KBS2의 인기 예능프로그램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 MC로 활약하는 등 재치있는 입담과 순발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