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해시대 온라인의 확장팩 챕터2 앙코르가 7일 공식 오픈한다.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넷마블에서 서비스하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의 확장팩 라프론테라 챕터2 ‘앙코르(Angkor)’ 업데이트는 중남미 지역에서 벗어난 동남아시아 해역의 첫 추가라는 점에서 대항해시대 온라인이 본격적인 신대륙 추가의 신호탄을 쏘아올린 중요한 시점이 될 것으로 보이며, 또한 게임 내 스토리 규모를 확장함으로써 게이머들에게 신대륙 모험의 장과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이 같은 신규 해역의 추가는 대항해시대 온라인에서만 느낄 수 있는 신대륙으로의 항로 개척과 새로운 문명과의 만남을 통해 살아 숨쉬는 항해 역사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게이머들에게 더욱 사실적인 감동을 제공하고 있다.


실제 게임내에는 앙코르 유적지와 동남아시아 전통 가옥 등이 정교하게 연출, 동남아시아 문명의 신비한 분위기를 잘 그려내고 있으며 길드 및 퀘스트 기능 등을 추가해 콘텐츠도 강화했다.


먼저, 공인 길드사무소의 기능을 추가 및 변경했으며, 신형선박 28종과 부품 등을 추가하는 등 특수조선 기능 ‘조인트빌드’와 나만의 집 꾸미기인 ‘아팔타멘토’ 기능을 업그레이드 했다.


이밖에, 새로운 직업 번역가와 언어학 스킬 추가는 물론 아이템, 의상, 장비품, 레시피, 교역품 등 다양한 신규 콘텐츠들이 준비돼 있다.


대항해시대 온라인은 오픈 기념 이벤트와 함께 7일부터 21일까지 발렌타인 이벤트와 이어 23일부터는 13차 대해전을 진행할 계획으로 게이머들의 열기를 더욱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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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