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모플래닛㈜(대표이사 김민수)은 13일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캐쥬얼 영토 대전 게임 네모캐슬(http://www.nemocastle.com)의 영역 획득 시스템이 특허청의 특허를 취득했다고 발표했다.


네모캐슬은 국내 최초의 3D 영토 대전 게임으로 캐릭터의 자취(Trail)를 이용하여 영토를 획득하는 독창적인 CTF(Capture The Field)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온라인 캐쥬얼 게임.


네모플래닛은 이번 특허 결정으로 네모캐슬이 가지고 있는 영역 획득 방법에 대한 독창성과 기술력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게 되었으며, 다른 액션 게임들의 일반적인 시스템과 차별되는 네모캐슬 만의 창조적 게임성과 비폭력적 게임성으로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고 밝히고 진행중인 해외 수출건에 있어서도 앞으로 더 큰 자신감을 가지고 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네모캐슬은 지난 1월 31일 게임등급위원회에서 “전체 이용가” 등급으로 분류되어 연령과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인정받아 닌텐도DS,PS3등 저연령층에게 사랑받는 게임기로의 이식작업이 보다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내용 정보에 있어서도 선정성, 폭력성, 공포, 언어, 약물, 범죄, 사행성 항목 전체에서 “해당 사항 없음”으로 저연령층에게 아무런 해를 끼치지 않는 컨텐트를 가지고 있음을 확인했다.


네모플래닛㈜의 마케팅 팀장인 여재호 부장은 “이번 특허 취득은 네모캐슬의 고유한 독창성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창조적인 아이디어로 더욱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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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ven Vito - 오의덕 기자
(vito@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