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0일. 레전드 오브 소울즈 정식 오픈 이후.
연일 적린곡과 적릉 돌파에 온 힘을 다하고 있는 LoS의 영웅들.


게임 내 치열한 전투와 경쟁과 달리 LoS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또 다른 경쟁이 펼쳐지고 있었다.
LoS 시작부터 뛰어난 미모와 적극적인 이벤트로 남성 유저들의 맘을 설레게 했던 세명의 여인.


엄상미, 권예랑, 천이슬. 이 세 명의 여주인공과 일대일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특권
차지하기 위한 '아찔한 데이트' 이벤트가 남성 유저들의 치열한 경쟁의 중심에 올라있었던 것!





10월부터 11월까지 총 3번에 걸쳐 진행되는 LoS 미인 3인방과의 일대일 데이트!


우선 1차 이벤트로 엄상미의 Powerful 데이트가 9월 28일부터 10월 10일까지 신청자를 모집.
총 5만 대 1의 경쟁률은 보였던 데이트 신청자 중 선정된 행운의 주인공이 발표되었다.


행운의 주인공은 바로 수호령 서버의 살혼유저 '날아라활잡이'


데이트는 총 35% 점유율을 보인 신사동 가로수길 커플마사지 데이트로 확정! 그렇게 10월 14일.
가을의 향기를 머금은 신사동 가로수 길의 조용한 카페에서 이들의 데이트는 시작되었다.


모델 엄상미와 수호령 서버 행운의 주인공 '날아라활잡이'이의 깨가 쏟아졌던 일대일 데이트.
이날 기자는 부러움과 질투심으로 무장한 파파라치가 되어 이 둘의 데이트를 뒤쫓아보았다.





인벤 파파라치에 잡힌 모델 엄상미. 데이트 현장 포착!



평일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 그중에도 유독 커플들이 모여드는 곳.
신사동에 위치한 연인들의 애정이 묻어나는 카페 초입에서 수상한 연인의 모습을 발견!





먹잇감을 발견한 맹수처럼 몸을 웅크리고 카페 안으로 슬며시 다가가 보았는데,
역시나! 데이트 코스 안내 및 준비에 한창인 스텝들 사이에서 두 연인을 찾을 수 있었다!





가을의 향기가 물씬 풍기는 카페에서 수줍은 첫만남을 가진 두 사람의 모습.
아직은 초면의 어색함을 감추지 못한 채 서로를 바라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 수줍은 첫 만남. 아 가을이여! 나는 왜 이 모습을 바라만 봐야 하는 것이나이까? ]



13시 40분. 수줍은 첫만남과 함께 첫 데이트 미션!

마치 소개팅 자리처럼 서로에 대한 궁금한 점과 각자의 취향을 확인하는 두 사람.
서로 이야기를 주고받으며 점차 서먹한 분위기가 걷히기 시작하였는데,


이때부터 본격적인 커플 데이트의 첫 번째 미션인 '선물 상금'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각자에게 어울리는 선물을 사줄 수 있는 상금이 든 'LoS 봉투'가 걸린 첫 번째 미션!


스텝과의 알까기 대전부터 손 그림 맞추기까지! 서로의 호흡이 매우 중요한
미니 게임을 통해 첫 만남의 서먹했던 벽은 완전히 걷히는 것처럼 보였다.




[ 손 그림 맞추기 게임 중인 엄상미와 날아라 활잡이. 여기 좀 봐주시죠?! ]

무난히 데이트 미션에 성공한 엄상미와 날아라활잡이!
획득한 상금을 가지고 서로의 선물을 찾기 위해 출발하기 전!


이벤트에 당첨된 소감과 이날 데이트에 임하는 각오를 짧게 들어보았다.




[ 아찔한 첫번째 데이트! 모델 엄상미님과 이벤트 당첨자 '날아라활잡이'님. ]

두 분 모두 만나서 반갑습니다. 간단한 자기소개와 소감 한 말씀!

날아라활잡이 : 안녕하세요? 수호령 서버 살혼 날아라 활잡이입니다.
나이는 서른 살이고 남대문 상공회의소 웹프로그래머로 일하고 있습니다.

세븐 소울즈 시절부터 계속 즐기다가 이번에 레전드 오브 소울즈에서
힐러와 원거리 궁수 캐릭터가 나온다고 해서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사실 이런 이벤트는 당첨은 고사하고 진행 여부에 대한 의심도 많았는데,
직접 이렇게 나와보니 모든 것이 신기하고 매우 설렙니다.(웃음)




[ 레전드 오브 소울즈 내에서 촬영한 날아라활잡이와 엄공주의 모습. ]

엄상미 : 아? 저도 캐릭터로 소개하면 될까요? (웃음)
안녕하세요! 현재 레저드 오브 소울즈 홍보 모델로 활동 중인 수호령 서버 엄공주입니다.

저는 아직 26레벨이라서 모르는 게 너무 많은데 친절하게 잘 알려주시고
이야기가 잘 통하는 것 같아서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서로의 첫인상과 오늘 데이트에 임하는 각오를 들어보고 싶습니다!

날아라활잡이 : 사진으로만 보았을 때는 다들 그렇지 않았나요?
뭔가 관능적이면서도 차가운 분위기라서 말 걸기 어려운 스타일일 거라 생각했는데,
직접 만나서 이야기해보니 풋풋하고 친한 동네 동생같이 편하게 느껴집니다.

아직 그래도 초면이라 서먹함을 감출 수 없지만, 오늘 재미있게 시간 보내면서
돌아가서도 여운이 남을 정도로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웃음)


엄상미 : 뭐랄까? 처음에는 확실히 초면이라 서먹해서 다소 불편했지만,
워낙 말도 잘 걸어주시고 뭐든지 잘 알려주셔서 편한 오빠처럼 느껴졌어요.(웃음)

짧은 시간이지만 오늘 하루 열심히 돌아다니면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들어보겠습니다!





[ LoS 봉투를 얻었으니 이제 카페에서 나와 서로의 선물을 구매하러 출발! ]

카페에서 시작한 수줍은 첫 만남에서 미니 게임을 통해 좀 더 가까워진 두사람.


동네 오빠와 동네 동생처럼 서로 편하게 느끼기 시작한 그들은 미니 게임 보상으로
얻은 'Los 봉투'를 들고 오늘의 만남을 추억으로 각인시킬 선물을 찾기 발길을 옮겼다.




14시 50분. 추억이 새겨진 작은 선물. 가로수길 쇼핑!


[ 누구의 선물을 어디로 사러갈지 결정 중인 두 사람의 모습. ]

다정한 연인처럼 신사동 가로숫길을 걷고 있는 두사람.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스텝과 둘의 모습을 사진으로 담고 있는 파파라치 때문일까?


거리의 사람들이 이 두사람의 정체를 궁금해하며 수군대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 다정한 연인처럼 신가동 가로수 길을 걷고 있는 엄상미와 날아라활잡이의 모습. ]

선물을 고르는 것으로 한참을 거리에서 보냈던 두 사람은
결국, 엄상미의 선물을 먼저 고르기 위해 악세사리 상점으로 이동했다.


아기자기한 악세사리와 각종 패션 소품이 분위기 있게 진열되어 있던 악세사리 상점.
머리띠와 목걸이, 브로치 등 하나씩 서로에게 권유해가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었다.




[ 처음에 고른 아이템은 브로치와 머리띠! 어때요? 어울리나요? ]

역시 모델이라 그런지 뭘 해도 다 잘 어울린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
날아라활잡이는 선물을 하나씩 추천해주며 착용한 엄상미의 모습을 보고 흐뭇해했다.


마음 같아서는 손에 잡히는 족족 머리에 얹혀본 족족! 다 사주고 싶었겠지만,
미션을 통해 얻은 선물의 기회는 단 1개뿐.
행복한 고민끝에 엄상미가 고른 선물은 인디언풍의 조각 목걸이였다.




[ 날아라활잡이가 엄상미에게 줄 선물로 결정한 목걸이. 포즈와 함께 한컷! ]

목걸이를 선물 받은 엄상미는 기쁜 마음에 SNS에 선물 사진을 자랑하기도!


날아라활잡이는 그런 엄상미의 모습에 뿌듯한 표정을 지으며 미션을 통해 받은 'LoS봉투'의
상금으로 결제한 뒤, 이번에는 날아라활잡이의 선물을 구하기 위해 발길을 옮겼다.




[ LoS봉투로 엄상미에게 선물한 목걸이를 구입! 이제 날아라활잡이의 선물을 고르러! ]

날아라활잡이의 선물을 구하기 위해 이동한 곳은 각종 의류 잡화를 취급하는 멀티숍.
진열된 상품을 구경하던 두 사람의 발길이 처음으로 머문곳은 수면용 안대코너였다.


평소 잠자리가 불편했던 것일까? 유독 수면용 안대에 집착을 보인 날아라활잡이.




[ 수면용 안대? 정말로 그게 마음에 들어요? ]

하지만 수면용 안대는 항상 들고 다니는 게 아니라는 엄상미의 반대로
날아라활잡이의 수면용 안대는 다시 진열대로 돌아갈 수밖에 없었다.


결국, 언제나 들고 다닐 수 있음으로써 언제나 기억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엄상미의 깊은 배려심이 선택한 아이템은 바로 명함지갑!




[ 언제나 소장하고 다닐 수 있는 명함지갑으로 결정! 낙장불입! ]

직장인이 일하면서 누군가를 새로 만났을 때.
가장 처음 하는 관례 중의 하나인 명함 교환. 그때마다 오늘을 추억할 수 있도록!


엄상미의 마음이 담긴 명함지갑을 들고 날아라활잡이와 엄상미는 가게를 나섰다.
이제 본격인 데이트의 핵심인 커플 마사지를 받을 시간!




[ 직장인의 필수품! 명함지갑을 고르고 환하게 웃는 두사람의 모습. ]



15시 30분. 웰빙 데이트! 커플 마사지의 시간.


[ 피로를 날려버릴! 고품격 커플 마사지 프로그램. 아이고 부러워라! ]

직장인이 한주를 마무리하고 시작되는 첫 휴일인 토요일!


바쁜 업무 탓에 한 주간 쌓인 피로를 근사한 마시지룸에서
모델 엄상미와 함께 풀 수 있다면 그곳이 바로 지상 낙원 아닐까?


추천 데이트 코스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보였던 것이 바로 커플 마사지이기도 했다.
족욕부터 전신 마사지까지. 보는 내내 부러움을 감출 수 없을 만큼 너무 시원해 보였던 두 사람!




[ 데이트로 이곳저곳 걸어 다녔던 두 발을 쉬게 해주는 시간. ]


[ 커플 전신 마사지. 알찬 프로그램만큼 비용도 만만치 않다고. ]


[ 전신 마사지란 이름에 걸맞게 가장 피로가 많이 뭉친 목과 등 마사지! ]

이 마사지라는 게 받는 사람은 피로가 확! 풀리겠지만,
보는 사람처지에서는 부러움에 피로가 확 몰려오고 있었다. 게다가 커플 마사지라니!


무려 90분간 진행되었던 알찬 프로그램의 커플 마사지 시간이 끝나고,
엄상미와 날아라활잡이의 얼굴을 보니 마치 새 삶을 얻은듯한 상쾌한 표정이었다.




[ 마사지를 마치고 너무나 상쾌해 보였던 두사람의 모습. ]

5만 대 일의 경쟁률이라더니. 확실히 경쟁한 보람이 있어 보이는 이날의 데이트 코스.


피로가 점차 축적되고 있던 파파라치나 스텝과는 달리 발걸음이 가벼워진 이들은
마지막 데이트 장소인 근사한 레스토랑으로 저녁 식사를 위해 자리를 옮겼다.




17시 30분. 마지막은 분위기 있게. 디너 코스 데이트.


[ 마지막은 분위기 있게! 디너 코스가 기다리고 있던 고급 레스토랑. ]

커플 마사지로 피로를 날려버린 모델 엄상미와 행운의 주인공 날아라활잡이.
이제 저녁 시간이 가까워짐에 따라 지친 피로를 대신에 허기가 찾아오고 있었다.


그런 이들을 위해 준비된 마지막 데이트 코스는 바로 고급 레스토랑 식사권!
가로수길 맛집으로 유명한 고급 레스토랑의 2층의 룸에서 이들은 오붓한 저녁 시간을 가졌다.


무려 코스로 구성되어 있었던 엄상미와 날아라활잡이의 저녁 식사.
차마 이것까지 지켜보았다간 파파라치의 멘탈이 산산 조각날 것 같아.
디너 코스가 준비되기 전 막간의 시간을 이용해 오늘 데이트 소감을 들어보았다.




[ 블링블링한 시작부터 웰빙에 럭셔리까지 행복한 하루를 보낸 날아라활잡이. ]

5만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차지한 엄상미님과의 Powerful 데이트. 오늘 하루 만족하셨나요?

날아라활잡이 : 네!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재미있었습니다.(웃음)

사실 데이트 장소로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그냥 TV에서 보던 소규모 팬미팅 정도로
생각하고 코스 지정해주고 시키는 대로만 하다가 오겠다란 생각에 큰 기대는 없었습니다.
그런데 함께 거리도 걷고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다 보니 마치 실제 데이트라고
착각될정도로 자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엄상미님이랑 매우 친해지셨던데. 마침 같은 수호령 서버이시더라고요?

날아라활잡이 : 네. 게다가 레벨도 얼추 비슷해서 같이 다닐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같이 사냥도 하고 던전도 돌면서,
오늘 인연을 계기로 LoS 내에서 일어날 재미있는 일화에 벌써부터 기대됩니다.


엄상미 : 저보다 레벨도 높으시니 많이 알려주셔야 해요!(웃음)


마침 같은 수호령 서버인터라 게임 내에서도 오늘의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게된 두 사람.
부디 게임 내에서도 친한 오빠 동생으로 오래도록 같이 플레이할 수 있길 바라본다.
물론! 부러움에 대한 질투로 무차별 PK는 각오해야 할 것이다. 그 선봉에는 기자가 서 있을지니…




[ 날아라활잡이에게 선물 받은 목걸이를 착용하고 식전에 한컷! ]

데이트가 무사히 마무리되어 갑니다. 즐거우셨나요?

엄상미 : 네. 사실 제가 활달하게 외향적이지도 못하고 붙임성이 별로 없어서,
혹시나 대화도 별로 없고 삐치시기라도 하면 어떡하나 고민했었어요.

그런데 배려도 잘 해주고 대화도 편하게 잘 이끌어 주셔서 재미있었어요.(웃음)


오늘 엄상미의 Powerful 데이트는 끝이 났고,
이어서 앞으로 권예랑 / 천이슬님의 데이트가 남아있는데요? 아쉽진 않으세요?


엄상미 : 날아라활잡이님 말처럼 생각보다 너무 자유롭고 알차게 준비된 것 같아서.
저도 다음 이벤트에 신청자로 나가고 싶어졌어요. 혹시 여자도 뽑아주시나요?(웃음)

일단, 5만 대 1의 경쟁률을 보일 만큼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에 깊이 감사드리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어서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이벤트 선정자가 여자일 확률도 있을 수 있을까? 오늘 데이트에 대한 만족감에
다음 이벤트 주인공이 되고 싶다고 포부를 밝힌 모델 엄상미.


알찬 데이트 코스인 만큼 많은 유저들에게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오늘과 같은 자리가 자주 생겼으면 하는 바람! 그건 모든 남성 유저들의 바람이기도 할 것이다.


짤막한 인터뷰가 끝나고 코스에 맞게 하나씩 들어오는 음식들.
식사 시간만큼은 둘을 배려하기 위해 잠시 자리를 피해 주었다. 물론 질투가 가장 큰 이유!





[ 줄줄이 나오는 디너 코스의 시작. 둘을 위해 잠시 자리는 비켜주는 걸로. ]

시간은 흘러 디너 코스가 끝나고 식사를 마친 두 사람.


마사지로 피로를 풀고 고급 코스 요리로 허기까지 채우며 행복에 겨울만 하지만,
아쉽게도 식사를 끝으로 마지막 데이트 일정인 이별의 시간이 다가왔다.


오늘을 기억하기 위한 마지막 추억의 아이템으로
폴라로이드 사진과 각자의 소감을 짤막하게 남긴 메모를 주고받은 시간.



마냥 부러움에 질투심이 솟구쳤던 파파라치 역할의 기자였지만,
막상 서로 사진을 주고받으며 헤어지는 모습을 보니 깊은 여운과 아쉬움이 밀려왔다.




[ 이제는 헤어질 시간. 아쉽더라도 이순간만큼은 환하게 찰칵! ]


[ 그래도! 5만 대 1의 경쟁을 돌파한! 오늘 날아라활잡이의 모습은 승리자였다. ]

어느 TV 프로그램에서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모델과의 팬미팅 정도.
사실 기자도 이날 취재 길을 나서면서 이들의 데이트에 큰 기대를 하진 않았었다.


하지만 이날 둘의 모습은 누구보다도 다정해 보였고,
정말 연인의 모습이라 착각할 정도로 매 순간과 시간을 즐겁게 보낸 듯 보였다.


오늘의 인연을 만들어가기까지 쉽지 않았던 도전과 경쟁 끝에 만난 두 사람.
앞으로도 게임 속에서까지 좋은 인연 잘 만들어가길. 기대해 본다.




[ 즐거웠던 엄상미와의 Powerful 데이트. 오래도록 추억하는 걸로! ]



데이트 후기. LoS에서 만난 엄상미와 날아라활잡이.


[ 비연봉에서 만난 살혼 날아라활잡이님과 성혼 엄공주(엄상미)님. ]

엄상미 : 엄상미라고 캐릭터명을 짓고 싶었는데,
누가 선점해가셔서 엄공주라고 지었습니다. 지다가 다가 보시면 많이 아는척해 주세요!

엄상미의 Powerful데이트! 데이트 코스도 너무 편하게 준비해주셔서,
잘 쉬다가 왔습니다. 데이트 코스를 추천해주신 유저분들 너무 감사드려요!(웃음)


날아라활잡이 : 너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데이트 이벤트 감사합니다! 다음 이벤트에도 참여하고 싶지만...크흡! 참겠습니다.(웃음)





[ 게임에서도 모델 포스를 풍기는 엄공주. 하지만 얼굴은 날아라활잡이가 더 예뻤던 것이 함정. ]


[ 현실에서부터 게임까지 인터뷰에 응해주신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화이팅! ]

현실에서 시작한 엄상미의 Powerful데이트는 게임 내 인증 후기를 끝으로 무사히 마무리되었다.


비록 엄상미와의 데이트 기회는 지나갔지만, 아직 권예랑과 천이슬의 데이트 기회가 남아있다!


레전드 오브 소울즈 '아찔한 데이트'는 계속 진행 중이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니
다음 데이트 주인공이 되길 희망하는 유저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




[ 권예랑의 Lovely 데이트 신청하기! ▲ 이미지를 클릭하면 해당 이벤트 페이지로 이동합니다. ]


과연 다음 권예랑의 Lovely데이트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지.
그때도 역시 기자는 날카로운 파파라치가 되어 여러분을 찾아가도록 하겠다.





Inven Dalin - 이강희 기자
(Dal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