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토벌 퀘스트

- 자유구역의 파로네 캐러밴에서 HR 17이상인 경우 참가 가능
- “참가”, “대토벌”, “사냥의 연회” 3단계로 진행
- 라비엔테는 1개의 랜드 상에서 1마리만 출현(최소 인원 24명)

2. 대토벌 퀘스트 “참가”

- “파로네=캐러밴”의 두목(키엘)을 통해 대토벌 퀘스트 참가 가능

3. 대토벌 퀘스트 “대토벌”

- “캐러밴 퀘스트 접수처”에서 “대토벌 퀘스트”를 수주해 퀘스트 출발
(최대 4인)
- 라비엔테에게 일정 대미지를 입히면 “대토벌” 진행도 변화
- 퀘스트 공헌도에 따라 “대토벌 공헌 포인트” 지급
- 대토벌 퀘스트 진행 중 “지원 고양이”에게 특정 아이템 납품 시
대토벌 퀘스트 지원 (부활 지원, 독탄 지원 등)

4. 대토벌 퀘스트 “사냥의 연회”

- 대토벌 퀘스트 참가자는 “라비엔테” 갈무리 퀘스트에 1회 출발 가능
- 갈무리 퀘스트 중 “퀘스트 포기” 시 갈무리 퀘스트 참가 불가









프론티어만의 오리지널 레이드 몬스터!! 절도주 라비엔테!!
기본적으로 4인으로 출격하는 일반 수렵과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되긴 하지만 추가로 4인의 AI가 대동되어
총 8명의 헌터로 수렵에 나가게 된다. 랜드별로 대토벌에 참가하는 모든 파티의 데미지가 합산되어
일정 양을 넘어가면 다음페이지로 진행하게 되며 때문에 점수에 연연하지 않고 즐기는 기분으로
참가하는 것도 가능하다.총 9번의 페이지를 거쳐 대토벌을 하게 된다.




시작 헌터 랭크가 17랭일정도로 랭크에 거의 상관없이 즐길 수 있으며
하위 장비만으로 이루어진 파티라도 일정 양의 데미지를 입으면 페이지가 넘어가는 형식이니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좋다. 패치 이전에는 실패하는 경우도 많았으나 전반적으로 밸런스 패치 이 후
토벌에는 그렇게 큰 무리가 따르지 않는다. 초보라 할지라도 가벼운 마음으로 참가해보는 것도 좋다.




라비엔테 소재가 등장한 이 후 제작이 가능한 대사의 무기 시리즈의 경우 독특한 강화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소재를 이용하여 제작을 하고 강화는 새롭게 도입된 G포인트를 이용하여 강화를 하게 된다. 이러한 G포인트는
라비엔테 토벌시 획득 가능한 격옥류를 공방에서 추출하여 얻을 수 있다.


진화를 거쳐 최종단계에 접어들게 된다면 그 어떤 무기보다 강력한 무기로 진화하게 되며
특유의 발광기믹이 포함되어 있어 인기가 많다. 하지만 파생 후 풀강에는
인고의 노력이 들어가는 초장기 이벤트이기 때문에 여유를 가지고 해야할 것이다.





참가







캐러밴의 두목 키엘에게 말을 걸게되면 대토벌 퀘스트에 참가를 하게 된다.
퀘스트에 참가하는 인원들은 같은 랜드내에 있어야 하며 토벌에 대한 모든 정산도 각 랜드별로
집계가 되게 된다. 신청한 인원이 24명을 넘어가는 시점에서 토벌 신청 마감 시간이 지나가게 되며
일정 시간이 지나간 이후 대토벌에 참가하게 된다.





대암룡 라비엔테의 대토벌은 총 9단계의 페이지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이는 퀘스트 게시판 위 쪽에
진행 상태를 알려주는 판이 존재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확인이 가능하다.
꼬리부분부터 1페이지이며 머리쪽으로 판이 하나씩 뒤집히게 된다.


대토벌에는 크게 두가지 팀으로 나눌 수 있는데 퀘스트를 받아 직접 라비엔테를 토벌하러 떠나는
토벌팀과 라비엔테와의 긴 싸움에 각종 도움을 주는 지원품을 납품하는 지원팀이다. 보통 인원 중
지원을 담당하는 3~4인 이외에 모든 헌터들이 토벌을 나서게 된다. 대토벌에 참가하게 되면
대토벌에 참가하는 모든 인원이 들을 수 있는 '대토벌' 대화창이 생기게 된다. 이 후 대토벌
대화창을 통해서 밖에서 대기하는 지원조에게 현재 필요한 지원품을 신속하게 전달 할 수 있다.





지원에 필요한 물품

- 부활 지원 : 회복약 G 100개
- 부위파괴 지원 : 큰술통폭탄 30개
- 진정 지원 : 포획용마취약 100개
- 독탄 지원 : 독광대버섯 200개




대토벌







라비엔테 전용 맵인 절도맵에서 시작을 하게 되며 입장하면 케러밴의 기구에서 출발을 하게 된다.
기구 한쪽에는 다양한 보급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물약이 모자라거나 숫돌이 부족하면 챙기자.
라비엔테 토벌 과정에서 불의의 일격을 맞고 수레를 타게 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기본적으로 레이드 개념이기 때문에 1회 3수레는 실패! 라는 공식이 적용되지 않는다.
대신 체력이 모두 소진되면 1000 대토벌 공헌 포인트가 감점되고 다시 기구에서 부활하게 된다.






▲ 대포효

라비엔테의 포효는 일반적으로 모든 포효를 막아주는 고급 귀마개로도 포효의 효과를 상쇄할 수 없습니다.
귀마개 스킬 포인트를 25까지 올려야 발동되는 고급 귀마개의 강화판 초고급 귀마개로만 이 효과를 없앨 수
있다. 하지만 포효자체에는 데미지가 없으며 포효 이후 딜레이가 상당한 편이기 때문에 극딜을
위하지 않는 이상 반드시 초고귀를 무리해서 띄울 필요는 없다. 포효 시 맵의 중앙부분에 바위가
솟아오르게 된다.






▲ 머리치기

라비엔테가 목을 꼿꼿하게 세우고 맵의 중앙으로 머리로 돌진을 하는 형태의 패턴이다. 머리를 내미는 과정에서
맵 주변에 바닥에서 솟아오르는 바위가 있다. 이 때 패턴이 끝나고 한동안 머리가 바닥에 내려와 있다.






▲ 돌진

땅속으로 들어간 라비엔테가 맵 중앙부분에서 잠시 머리를 내밀어 돌진하고 다시 땅속으로 들어가는
패턴이다. 라비엔테가 땅속으로 들어간다면 가급적 맵의 중앙 부분을 피하고 밖으로 피신하는 것이
좋다.






▲ 마비 공격

라비엔테의 마비는 몸 전체적으로 붉은색 전기가 흐르게 되며 근접해 있는 모든 헌터에게
데미지와 함께 마비를 걸게 된다. 이 후 추가적인 패턴에 의해서 연타를 맞기 쉬운 상태가 되기 때문에
근접 공격을 하는 헌터는 마비무효를 띄우는 것이 보다 안전한 수렵을 가능하게 해준다.






▲ 회전

자리를 둥그렇게 잡은 라비엔테가 전체적으로 몸을 회전시켜 이동하는 패턴이다.
이동 시 몸통 부분에 타격판정이 생기게 된다. 전체적으로 180도 회전하는 패턴
90도만 회전하는 패턴이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이 동시에 몸에는 타격 판정이 존재하지만
데미지는 약한 편이다.






▲ 분진 폭발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보다 마비 공격을 쓴 이 후 자주 발동되는 패턴이다. 테오,나나 시리즈와 동일한
모양의 분진이 라비엔테의 몸 주변에 생기게 되며 잠시 뒤에 폭발하게 된다. 데미지도 상당한데다
마비에 걸려 있는 상태에서 별다른 회복 없이 분진을 맞으면 기구로 소환당하는 무서운 패턴이다.
가드가 가능하며 가드시 때리는 몸통쪽이 아니라 맵의 중앙을 바라보면서 가드를 해야한다.






▲ 브레스

거대한 브레스를 3회 연속 날립니다. 워낙 큰 브레스다 보니 바닥에 피격 범위도 상당하다.
단독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지만 분진 폭발 이 후 연계해서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브레스 주변으로 용풍압도 발생되게 된다.






▲ 대경직

라비엔테가 일정 이상의 데미지를 입으면 머리를 크게 뒤로 젖혔다가 바닥으로 눕게되는
대경직이 일어난다. 육질이 연한 머리쪽을 타격할 절호의 찬스이다. 혼신의 힘을 다해 타격하자.
*대경직 시에는 부위파괴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 땅에 머리 박기

으으렁 거리는 소리를 낸 이 후 발동이 되는 패턴으로 거대한 머리를 땅에 박아 넣고 주변으로
돌덩이를 튕기게 된다. 이 돌덩이의 데미지는 그리 높지 않지만 연타로 맞게 되며 100퍼센트 확률로
기절상태에 빠지게 된다.






▲ 잠입

라비엔테가 땅속으로 들어가 지중에서 이동을 하는 패턴이다. 땅 속으로 파고 들게 되고 꼬리부분
까지 땅속으로 들어가게 되면 꼬리로 맵을 쓸면서 지나가게 된다. 이때 꼬리 부위에 데미지 판정이
있으며 매우 거대한 꼴 때문에 거의 맵 전체를 어우르게 된다. 가드가 가능하다면 가드를 하거나
중앙에서 밖으로 뛰면서 무적회피를 이용하여 피해주는 것이 안전하다.






▲ 지중 브레스

땅 속으로 파고든 라비엔테가 지중에서 지상으로 쏘아올리는 브레스 패턴이다. 바닥이 붉게 물들게 되며
바닥을 밟을 경우에는 몸에 타오르는 이펙트가 생기며 화산의 용암처럼 지속데미지를 입게 된다.
붉어진 대지가 솟아오르게 되고 그곳에서 브레스가 뿜어져 나온다. 바닥이 붉게 변하면
지속적으로 달려 재빠르게 자리를 이동하자.






▲ 머리 내밀기

땅 속으로 파고든 라비엔테가 머리를 땅위로 솟아 올라서 잠시 으르렁 거린다. 근접 격수들은 이때
머리를 공격할 찬스가 크게 생기게 된다. 4~6 페이지에서 등장하는 패턴이니 이를 노려 근접 격수는
미리 등장 지점 근처로 이동하자.






▲ 안개 내뿜기

맵전체에 연기구슬을 던진듯한 안개를 뿌립니다. 안개가 뿌려지면 시야가 극도로 좁아지기 때문에
이 후 패턴에 미처 대응하지 못하고 피격 당하는 경우가 많다. 7 페이지 이 후 발동되는 패턴이다.






▲ 꼬리 내려치기

4~6 페이지에만 등장하는 패턴으로 물속으로 들어간 라비엔테가 꼬리를 높게 세운 후 땅을 강하게
내려쳐 맵 주변에 물기둥을 솟구치게 하는 패턴이다. 맵 전체를 공격하지만 미리 숙지하고
충분히 대비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다.






▲ 메테오

일명 미트볼로 불리우는 패턴으로 라비엔테가 맵 바깥쪽으로 이동을 하고 화산에서 메테오가
뿜어져 나오게 된다. 거의 맵 전체를 아우르는 범위를 가지고 있으며 다수가 쉴새 없이 쏟아지기에
이를 눈으로 확인하고 피하기란 많이 힘들다. 라비엔테가 땅을 파고 들때 화면이 밝아지기 때문에
패턴이 시작되기 이전 안전하게 귀환구슬을 사용하여 기구로 퇴각하거나 화산방향 벽의 안전지대로
재빠르게 대피하여야 한다. 메테오 패턴은 9 페이지에서만 등장한다.






기본적으로 라비엔테는 그 거대한 몸집만큼이나 발동 패던이 상당히 느린편이다. 그러나 너무 크기때문에
전체적인 모습을 보지 못하기 때문에 보통 공격을 행하게 되는 꼬리와 몸통의 이음새의 움직임과
라비엔테의 소리를 듣고 패턴을 파악해야 한다. 특히 '마비 공격'은 초반 예비 동작없이 발동되기 때문에
피격당하는 경우가 많다. 마비 공격 자체의 데미지보다는 이 후 추가타를 맞아 기구로 소환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패턴에 익숙해지기 이전까지는 '마비무효' 스킬을 띄우는 것이 좋다.






라비엔테의 대부분의 패턴이 가드가 가능하고 가드성능+1을 띄운 랜스나 건랜스의 경우에는 가드 데미지도
거의 받지 않는 편이기 때문에 가드가 가능한 무기를 드는 것이 유리하다. 보통 대부분의 팟에 공대와
강주를 불어주는 피리가 한자리씩 있기 때문에 강주에 대한 부담은 거의 없다고 보는것이 좋다.






건너와 검사 모두 비교적 안전한 지역인 몸통과 꼬리의 이음새 근처에서 대부분 전투를 벌이게 된다.
라비엔테의 움직임에 따라 위치가 고정적이지 않고 유동적으로 변화하니 조심하자.


대부분 라비엔테의 머리쪽보다는 집중적으로 공격을 하게 되는 몸통을 바라보게 된다. 이때문에 시야가 좁아져
미처 다음 패턴에 대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꼬리의 움직임과 라비엔테의 울음소리로 다음 패턴을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하다.








사냥의 연회








대토벌과 마찬가지로 토벌이 완료되면 출현하는 3 분 제한의 갈무리용 퀘스트이다.
3 분이라는 시간적인 제한이 있는 퀘스트이고 고속 갈무리 갈무리의 명인 스킬의 장비를 입고
출발하여도 제한 시간내에 모든 갈무리를 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워낙 커다란 몸때문에 이동거리가 상당한 편이다. 자신이 필요한 소재가 나오는 곳을
우선으로 자신만의 루트를 만들어서 이동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 비엽님의 라비엔테 패턴 동영상 (북두시점) [링크]

☞ 파워퍼프걸님의 패턴공략 및 영상 [링크]

☞ 까망이메라루님의 구성파티의 역할 + 특정패턴분석 [링크]








Inven TRee - 최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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