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시즌 첫 날, A, B조 모두 2 : 0으로 이긴 날!

무승부만 가득했던 B조에 첫 승리 팀이 나타났습니다. A조 역시 예상대로 무난히 승리하긴 했지만, 팀 엔비 역시 좋은 모습으로 아마추어 팀의 가능성을 선보여줬습니다.

특히 오늘은 프리시즌으로 선보이는 첫 롤챔스였던 만큼 흥미진진한 밴픽, 경기 양상들이 이어졌습니다. 어떻게 보면 시야 싸움이 더 치열해졌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어둠 속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적들에게 목숨을 잃는 선수들이 속출했고, 관객들은 그럴 때마다 박수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일주일 만에 돌아온 롤챔스 현장, 지금부터 떠나보시죠!

▲ 팀 다크 사건의 처리 결과를 알리는 안내문


▲ SKT T1 팬 분들께서 기자실에 특별한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 잘 먹겠습니다! 자력 진출은 아니지만, 좋은 결과 있길!


▲ 안경을 벗은 '롱판다' 김윤재


▲ 헤어스타일을 바꾼 'asd' 이석현


▲ '이어폰 줄이 꼬였네?'


▲ SKT T1 S의 서포터! '울프' 이재완


▲ '이지훈' 이지훈도 헤어스타일을 바꿨네요


▲ 세팅 중인 '호로' 조재환


▲ '이게 아닌가?'


▲ 갈수록 피부가 좋아지는 '호로' 조재환


▲ 더욱 날카로워진 듯한 '마린' 장경환


▲ 틈이 날 때마다 부스에 들어와 조언을 아끼지 않는 김정균 코치


▲ MVP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조은나래 양


▲ 완전 집중한 '와치' 조재걸


▲ 늘 내려깐 눈매가 인상적인 '엑스페션' 구본택


▲ '쏭포터'의 출현!


▲ 신예 '펭' 윤영민도 모니터에 빨려들어갈 것 같은 모습입니다


▲ 웃을 때는 큰 덩치도 무색! '프레이' 김종인


▲ 재밌다, 롤!


▲ 요새 이 친구가 대세라죠? 아이돌 스고수! '스코어' 고동빈


▲ KT 불리츠의 미드를 듬직하게 지탱해주는 '류' 류상욱


▲ '안녕하세요?'


▲ 평소엔 귀엽지만 매서운 '카카오' 이병권


▲ 경기장에 오시면 조은나래 양을 만나실 수 있답니다~ 다음 경기에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