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네트웍스서비스는 자사의 상반기 최대 주력게임인 MORPG ‘GRIETA(그리에타)’가 SK텔레콤 프로게임단 T1과 2014년 시즌 스폰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스폰서 계약 체결과 함께 4월 초 서울 모처에서 ‘T1 K’ 팀(‘임팩트’ 정언영, ‘뱅기’ 배성웅, ‘페이커’ 이상혁, ‘피글렛’ 채광진, ‘푸만두’ 이정현)과의 광고촬영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진행이 되었으며 촬영된 영상은 5월부터 단계적으로 매체를 통해 노출될 예정이다.

‘SK텔레콤 T1’은 인기 온라인게임 ‘LOL(League Of Legend)’의 현존 최고 인기 팀으로 2013년 월드 챔피언쉽에서 우승을 하면서 실력 또한 세계 랭킹 1위임을 입증한 프로게임단이다.

또한, SK네트웍스서비스의 ‘GRIETA(그리에타)’는 정통 모바일 RPG게임으로 퀘스트 기반의 싱글 요소와 실시간 4인 파티플레이가 가능한 네트워크 요소를 모두 지니고 있다.

SK네트웍스서비스의 퍼블리싱 총괄 김성균 차장은 “스마트폰 게임으로서는 드물게 ‘LOL’ 최고의 프로게임단과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는 것인 만큼 이번 전략적 제휴를 시작으로 유/무선 게이머들이 좋아할만한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GRIETA(그리에타)’를 통해 적극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