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사로운 가을 햇빛이 내리쬐는 18일의 충무로에 수많은 LoL 팬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대한극장에서 실시간으로 중계되는 롤드컵 경기를 보며 응원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붉은 옷은 아니지만 과장을 조금 보태어 월드컵 단체관람의 분위기를 생각나게 했던 현장. 그 열기에 맞는 흥미로운 경기들이 스크린에 펼쳐지며 팬들의 기대를 충족시키기도 했습니다.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했던 이번 단체관람 현장을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 충무로 대한극장 입구에 도착했습니다.


▲ 각국의 선수들이 수놓아진 벽


▲ 벌써부터 이벤트가 한창입니다.


▲ 재미있어 보이던 룰렛. 분위기를 돋우기 위해 기자도 참여해 보았습니다.


▲ 모래반지!


▲ 굳이 꼭 당첨 될 마음은 없었는데...


▲ 다양한 슈터들이 참여했습니다.


▲ 이외에도 빙고, 승부예측 등에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 행사의 꽃, 야옹이 카타리나와 제드 코스튬 플레이가 이어집니다.




▲ 적절한 모에 요소의 결정체


▲ 제드는 눈에 불이 들어왔습니다.


▲ "오빠, 고개 돌리면 죽어"


▲ 드디어 입장이 시작됩니다.




▲ 햄버거와 팝콘, 음료수를 줍니다.


▲ 오랜만에 만난 권이슬 리포터가 대본을 읽고 있습니다.


▲ 스크린에 모습을 드러낸 개막전의 삼성 갤럭시 화이트!


▲ 삼성 화이트 vs EDG! 드디어 경기가 시작됩니다.


▲ 우리 우정 영원히




▲ 팬들과의 인터뷰를 준비하는 권이슬 리포터


▲ "한국 화이팅!"




▲ 예측 이벤트로 티모 티셔츠를 받은 한 관객. T확찢!


▲ 식지 않는 열기! 기대만큼이나 재미있던 롤드컵 개막전 단체관람 현장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