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LoL 프로리그(이하 LPL) 스프링 시즌에서 가장 큰 기대를 받는 한국 선수는 누굴까?

중국의 게임전문 매체인 PCgames가 LPL에서 활동 중인 한국 선수들과 관련된 순위표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번 스프링 시즌 중 가장 기대되는 한국 용병에 대한 것이었다. 총 열 명의 한국 선수가 이름을 올린 가운데, 해당 선수의 경력과 선정 이유 등 다양한 정보가 포함되어 있었다.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로 '마타' 조세형이 선정됐다. 그의 쓰레쉬와 잔나 플레이는 수준급이며 시야 싸움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인다는 평가였다. 또한, 지난 롤드컵에서 보여줬던 활약을 예로 들며 세계 최고의 서포터라는 평가를 하기도 했다.

한편, 그 외에도 '댄디' 최인규, '카카오' 이병권, '폰' 허원석 등 한국에서 좋은 활약을 펼쳤던 선수들이 대부분 이름을 올렸다.


■ 2015 LPL 스프링 시즌 10대 한국인 선수 순위

1위 '마타' 조세형
2위 '댄디' 최인규
3위 '카카오' 이병권
4위 '폰' 허원석
5위 '플레임' 이호종
6위 '인섹' 최인석
7위 '루퍼' 장형석
8위 '데프트' 김혁규
9위 '임프' 구승빈
10위 '다데' 배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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