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전을 통해 올라온 프라임이 개막전에 앞서 각오를 밝혔다.

용산 e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스베누 LoL 챔피언스 섬머 코리아 개막전에 앞서 승리의 각오를 다졌다.

박외식 감독은 개막전에 앞서 "승강전에서 힘들게 올라온 만큼, 정말 열심히 노력할 것이다. 마침 상대가 승강전에서 우리 팀에 패배를 안긴 삼성 갤럭시이다. 이번에 스베누의 후원까지 받게 됐으니, 꼭 이겨서 좋은 출발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승강전을 통해 올라온 뒤 스베누의 후원을 받게 된 프라임은 팀 명을 스베누 소닉붐으로 교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