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기원)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이 서비스하고, ㈜엔에스스튜디오(대표 윤상규)가 개발한 FPS (1인칭 슈팅)게임 ‘블랙스쿼드’에서 10월 3일(토) ‘BSN리그 시즌2’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BSN 리그 시즌2’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주최하고, 아프리카TV가 주관하는 ‘블랙스쿼드’ 최대의 e스포츠 행사로 10월 3일(토) 오후 6시에 삼상동 아프리카TV 스튜디오에서 대망의 결승전이 개최된다.

이번 대회 결승전은 지난 대회 우승팀 루나틱하이(Linatic-hai)와 복병 NID의 맞대결로 압축되었다. 두 팀은 8강 풀리그와 4강전을 모두 승리해 4전 전승으로 올라온 강팀들이다. 5전 3선승제로 펼쳐지는 결승전의 승자에게는 상금 2천 만원이 수여되며, 준우승팀에게는 5백 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대망의 결승전에 앞서 사전 이벤트 매치로 이용자가 직접 뽑은 이번 대회 올스타를 두 팀으로 나눠 재미있는 경기도 펼칠 예정이다.

현장 관람객을 위한 파격적인 보상 이벤트도 진행된다. 결승전 현장을 찾은 이용자 전원에게는 신규 출시된 캐릭터 제이스와 브로디 중 하나가 들어있는 쿠폰과 골드 등급의 총기 선택권 쿠폰이 증정된다. 또한 홈페이지에서 승리팀과 MVP 투표에 참여해 맞히면 메달샵에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메달 50개를 지급하고, 추첨을 통해 100개를 추가 제공할 계획이다.

‘블랙스쿼드’의 ‘BSN 리그 시즌2’ 결승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공식 홈페이지사항은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