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프란시스코에서의 롤드컵 일정을 마치고, 더 크고 아름다운 무대가 새롭게 펼쳐지는 시카고. 보다 살벌한 승부의 장이 열리는 만큼, 시내의 날씨 또한 더욱 쌀쌀한 느낌입니다.

13일(현지 시각)부터는 여덟 팀의 치열한 쿼터 파이널이 열리는데요, 그 무대인 시카고 씨어터는 현재 각종 준비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과연 승부가 열리는 도시 시카고는 어떤 모습이며, 준비 중인 시카고 씨어터는 어떤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짧게나마 다녀 온 시카고 시내를 사진으로 담아 보았습니다.


▲ 처음 도착한 시카고! 는 비가 오네요...


▲ 샌프란시스코의 맑은 하늘이 그립습니다.


▲ 8강 무대인 시카고 씨어터로 가는 길. 와치독스 생각이 납니다.


▲ 앗! 슬슬 홍보물이 보이고...


▲ 지하도로 나오면...


▲ 띠용! 시카고 시어터가 눈 앞에 나타납니다.


▲ 고전적 느낌의 건물. 한국의 경기 무대와는 느낌이 참 다릅니다.


▲ 전광판에도 크게 붙어있군요.


▲ 경기장 옆에도 뭔가의 구조물이 지어지고 있습니다. 재미있는 이벤트존이길 바라며...


▲ 사실 오늘 내부를 들어가서 간단히 촬영을 해 보고 싶었지만, 입장이 힘든 듯 하였습니다.


▲ 내일이면 더욱 화려하게 치장되겠죠? 다시 와서 찍기로 결심합니다!


▲ 젖고 젖은 동료 기자. 온기를 잃은 동료의 나이는 스물 아홉


▲ 우산을 사고, 경기장 주변 모습을 담게 됩니다.


▲ 선수분들도 이 근처에 있을텐데...


▲ 샌프란시스코에 비해서는 다소 삭막한 느낌의 시카고 시내. 날씨 탓...


▲ 점점 공허해지는 풍경기


▲ 경기장은 밀레니엄 파크와 무척 가깝습니다. 관람을 온다면 들러 볼만한 명소 중 하나.


▲ 하지만 진짜 들러볼 곳은 따로 있다고 생각합니다.


▲ '울프' 이재완 선수와 '큐베' 이성진 선수는 시카고 피자를 맛있게 먹었을까요?


▲ 그 답은 내일 시작될 8강 인터뷰로 알아보겠습니다. 곧 현장에서 다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