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OLIVERS’ 팀의 운영사 ESC는 맥스틸과 게이밍 기어 후원계약 및 유니폼 패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맥스틸은 국산 게이밍 기어 브랜드로 TRON G10(마우스), TRON G100K(키보드), TRON G5000(헤드셋), X-3(마우스패드)’등을 구단에 제공하며, bbq OLIVERS는 맥스틸 제품을 사용하여 공식 경기에 출전하게 된다.
맥스틸과 bbq OLIVERS는 맥스틸사의 마우스, 키보드 등 게이밍 기어와 관련한 제품 개발 과정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다.

맥스틸 마케팅 팀의 신동준 팀장은 "E스포츠 강국이지만 그에 상응하는 글로벌 게이밍 기어의 국내 브랜드가 없는 현실이 맞지 않다고 생각해 이번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며, "bbq OLIVERS의 선수들이 국내 게이밍 기어 전문회사인 자사의 제품을 사용해 좋은 성적을 얻어 낼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라고 말했다.

ESC 송성창 대표는 “맥스틸 브랜드는 이미 일반 게이머들 사이에서 구축되어 있는 긍정적 이미지를 넘어서, 고도의 기술력과 디자인을 요구하는 이스포츠 선수의 기준에 부합하는 장비를 지속적으로 연구 개발하는 것을 알고 있다. 후원 체결 과정에서 bbq OLIVERS팀 소속 선수들이 먼저 장비를 사용하여 이 경험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하면 맥스틸은 이것을 제품 개발에 반영할 정도로 적극적으로 후원 의지를 밝혀 인상이 깊었다.

게이밍기어 브랜드는 이번 시즌 팀의 네이밍 스폰서인 bbq치킨 요식 브랜드와 같이 선수들이 직접적으로 이용하고 팬들과 나눌 수 있기때문에 이상적인 스폰서쉽 관계를 형성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후원을 결정해 주신 맥스틸에 감사드리며 좋은 성적으로 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 라고 화답 했다.

bbq OLIVERS는 오는 8일 17시 Longzhu Gaming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으며 경기에서 맥스틸이 후원하는 게이밍 기어 제품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