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TO APEX! 꿈의 무대를 향한 전국 아마추어들의 도전,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 개막!

2017년 오버워치 첫 공식 아마추어 대회,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이 개막한다.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가 공인하고 인벤에서 주관하는 이번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은 오는 3월 18일 첫 전국 1차 예선전을 시작으로 대단원의 막을 올리게 된다. 이곳에서 각 팀들과 선수들은 자신의 실력을 증명하고 꿈의 무대인 APEX에 도전할 기회를 얻기 위해 뜨거운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오버워치 전국 PC방 경쟁전은 서울, 대전, 강릉, 광주(전라도), 부산 등 5개 도시, 총 16개 이상의 PC방에서 대규모 지역 예선이 펼쳐지며, 예선을 통과한 8개 팀은 4월 1일(토)부터 결승이 열리는 4월 9일(일)까지 서울에서 본선을 치를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월 24일(금)부터 3월 12일(일)까지 대회 신청 페이지(링크)를 통해 진행되며 본인 명의의 아시아 서버 배틀넷 계정을 보유한 6인 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접수는 대회 신청 페이지에서 팀장을 포함한 최대 6인으로 참가 양식을 제출하면 접수가 완료된다.

총상금 1200만원이 걸린 이번 대회는 우승 시 상금 500만원과 함께 APEX 챌린저스 본선 진출권을 획득할 수 있기에 프로게이머를 목표로 하는 전국 아마추어 유저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꿈의 등용문이 될 예정이다.

대회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대회 참가 신청 페이지(링크) 및 세부 규정 페이지(링크)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1일(토) 개막전 이후의 모든 경기는 Youtube 및 트위치, 아프리카tv, 카카오tv 등의 인벤 방송국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