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좌 - 'Beekeeper' 신지드와 우- 'Arclight' 요릭
(사진 출처 : LoL 공식 SNS)


라이엇이 공식 SNS를 통해 요릭과 신지드의 신규 스킨인 'Arclight' 요릭과 'Beekeeper' 신지드를 공개했다.

요릭은 이번 신규 스킨 출시로 총 3개의 스킨을 갖게 되었는데, 약 6년 만에 출시된 새로운 스킨으로 많은 유저의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요릭의 신규 스킨인 'Arclight' 요릭은 기존에 출시된 '빛의 베인, 빛의 바루스, 빛의 벨코즈'와 같은 빛을 콘셉트로 하는 스킨인 것으로 보인다.

영상에서 확인되는 요릭의 신규 스킨은 '빛'이라는 콘셉트에 맞게, 모든 스킬의 이펙트가 바뀐다. 또한, 영상 도입 부분에서는 요릭의 귀환 모션을 확인할 수 있는데, 요릭의 무기 위에서 하늘로 올라가는 여성의 영혼과 함께 하늘로 귀환한다.

요릭의 신규 스킨 공개에 이어서 'Beekeeper' 신지드의 영상도 공개되었다. 'Beekeeper' 신지드는 '양봉'을 테마로 한 스킨으로, 양봉장 복장에 벌집을 등에 달고 있는 모습을 하고 있다. 또한, 모든 스킬이 꿀이 떨어지는 달달한 이펙트로 변경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신지드의 신규 스킨은 'Beekeeper'라는 이름을 패러디해, '벌 수호자 신지드' 등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 'Arclight' 요릭 티저 영상
(영상 출처 : SkinSpotlights)


▲ 'Beekeeper' 티저 영상
(영상 출처 : SkinSpotligh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