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GN이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대회 'PUBG SURVIVAL SERIES Season1 Pro Tour(이하 PSS 시즌1)' 본선에 참가할 아마추어 선발전 참가 접수를 3월 28일 수요일부터 4월 3일 화요일까지 받는다.

PSS 시즌1 본선은 2018 상반기 PUBG Korea League에서 공식 Pro Tour로 인증받은 대회이며, 순위에 따라 PUBG POINT를 획득할 수 있는 공식 대회이다.

4월 15일 일요일 개막 예정인 PSS S1 본선에는 국내 프로팀(36개팀) 외에도 해외팀(10개팀)과 아마추어팀(2개팀)을 포함한 48개팀이 출전한다. 4월 7일 토요일 서울 상암동 OGN e스타디움 2층 서바이벌 아레나에서 치러질 선발전은 본선에 나갈 아마추어 대표 2개팀을 가리는 자리다.

이번 선발전은 4월 3일 화요일까지 접수를 받은 후 4월 4일 수요일 정오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레이팅 기준 평균 상위 40개팀을 가린다. 40개 팀은 두 개 조로 4라운드씩 경기를 진행해 각 조 1위가 본선에 참가할 자격을 획득한다. 각 조별 4라운드 경기를 치르는 선발전은 베타 시즌과는 달리 3인칭 모드와 1인칭 모드를 번갈아 진행하며 맵도 1, 2라운드는 미라마, 3, 4라운드는 에란겔에서 진행된다.

예선 접수는 접수 특별 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한 팀은 최소 4인에서 최대 5인까지 등록 가능하다.

자료제공 : O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