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 '우마루', 오른쪽 '브로콜리'

콩두 몬스터가 신인 선수 두 명을 영입했다. 박성준 감독 선임 이후에 또 하나의 변화다.

콩두 몬스터는 4일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정글러 '브로콜리' 김윤재와 '우마루' 양현민을 영입했다고 발표했다.

'브로콜리' 김윤재와 '우마루' 양현민은 신인급 선수들이다. 두 선수 모두 KeG 출전 경험이 있고, '브로콜리'는 2부 리그에서 'ESS' 소속으로 반년간 활약한 경험이 있다. '브로콜리'는 스무 살, '우마루'는 스물한 살로 어린 선수들이다.

콩두 몬스터의 박성준 감독은 "팀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줄 수 있는 선수들이라고 생각했고, 어린 친구들인 만큼 높은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며 선발 배경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