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제닉스


컴퓨터 주변기기 제조 유통사 제닉스는 e스포츠 팀 아프리카 프릭스 LoL팀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아프리카TV가 창단한 아프리카 프릭스는 '기인' 김기인, '쿠로' 이서행 등이 소속된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프로팀과 배틀그라운드 프로팀을 보유하고 있다. 아프리카 프릭스 LoL팀은 1일부터 개최되는 2018 LoL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 진출한 한국 대표팀으로 창단 3년 만에 첫 롤드컵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제닉스 마케팅 담당자는 "LCK에서 꾸준히 좋은 성적을 보여준 아프리카 프릭스와 스폰서십을 맺게 돼 영광이다"며 "제닉스에서는 선수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게임에 몰두할 수 있도록 게이밍 의자 등을 아낌없이 지원할 예정이고, 이번 롤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