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위메이드]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 / 이하 위메이드)는 대표적인 스위스-메이드 패션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와 함께 자사의 온라인RTS <아발론온라인>의 e스포츠 리그 <스와치 아발론리그>의 개막전을 17일(일) 오후 1시 갖는다.

<아발론 리그>는 5명이 한 팀을 이뤄 상대 팀의 본진 기지 파괴를 통해 승부를 가리는 팀플레이 e스포츠리그다. 선수들이 조종하는 영웅 캐릭터의 현란한 마법 스킬 과 환상적인 팀플레이는 경기를 관람하는 이들에게 <아발론리그>전략 전술의 짜릿함을 선사한다.

<스와치 아발론리그>는 총 8주간 스위스-메이드 패션 시계 브랜드 ‘스와치(Swatch)’와 함께 1분 1초의 실수도 용납되지 않는 짜릿한 e스포츠의 세계를 선 보이게 된다.

위메이드 역시 이번 대회를 위해 리그 전용 채널을 오픈해 일반 게임 팬들의 참여 기회를 대폭 늘리고, 리그 사상 최초로 26강 오프라인 최종 예선을 개최하는 등 대회 규모를 더욱 확대하는 노력을 기울였다.

한편, 본선 개막을 앞두고 대회 2연패에 빛나는 Swet 팀의 독주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전 대회 우승팀인 Swet은 예선전에서 최고의 다크호스로 평가 받은 ‘쌈닭’ 팀을 17일 개막전 파트너로 지목하며 정면 승부를 예고했는데, 양 팀이 리그 전용 채널에서 펼쳐진 실제 연습경기에서 막상 막하의 실력을 보인 것으로 알려진 후 쌈닭 팀의 우세를 점치는 팬들이 점차 늘어나며 경기 전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Swet팀이 지난 대회 우승 소감을 통해 '다음 대회에서는 전승 우승 하겠다'고 했던 자신들의 약속을 지켜낼 수 있을지 시험하는 중요한 고비인 만큼, e스포츠 팬들에게는 여러 모로 즐거운 한판 승부가 될 전망이다.

위메이드 컨텐츠사업본부 김영화 본부장은 “<스와치 아발론리그>가 선사하는 e스포츠의 재미를 만끽하시기 바란다” 며 "앞으로 글로벌 e스포츠 리그로의 확대를 통해 전 세계인들이 함께 즐길수 있는 e스포츠 종목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스와치 아발론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케이블TV 온게임넷을 통해 생중계되며, 아프리카TV와 온게임넷 인터넷 사이트 등 인터넷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단 개막전에 한해 1월 17일(일) 오후 1시 생방송 되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avalon.wemade.com) 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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