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기아 2군 감독인 '하차니' 하승찬 감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담원 기아는 28일 공식 SNS를 통해 '하차니' 하승찬 감독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알렸다. 다행인 점은 김선웅 코치를 포함한 선수단 6인은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하승찬 감독은 자가격리에 들어가 이번주 LCK CL 경기에는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하승찬 감독과 동일한 숙소를 사용한 '바이블' 윤설 선수의 경우 음성이지만, 자가 격리에 들어가 금일 LCK CL 경기에는 '킹덤' 김성권 선수가 출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