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1이 '폴트' 최성훈의 빈자리를 LSB 출신 정회윤 단장으로 채웠다.

정회윤 단장은 2019년부터 리브 샌드박스 단장직을 수행하며 팀을 도왔다. 정회윤 단장은 리브 샌드박스 소속 당시 LoL팀 뿐만 아니라 카트라이더, 피파 온라인 등 다른 종목 선수들까지 관리하며 선수들과 소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단장이었다.

T1은 차기 시즌을 앞두고 공석이었던 단장 자리까지 새로 영입하며 23 스프링 시즌에 대한 준비를 마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