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용 주변기기 전문기업 로지텍 코리아가 지난 4일 주최한 ‘G-시리즈 서든어택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에녹스’ 클랜이 최종 1위의 영예를 안았다.

‘G시리즈 서든 어택 챔피언스 리그’는 로지텍이 주최한 서든어택 단체전(5:5 클랜 전) 게임 배틀이다. 사전에 서든 어택 공식 카페를 통해 접수를 받아 실시되었으며, 예선전을 통과한 참가자들의 오프라인 3,4위전 및 치열한 결승전이 지난 4일 실시되었다.

홍익대 입구 이한 피씨방에서 펼쳐진 이번 결승전에서 최종 우승자인 에녹스 클랜은 2위를 기록한 야부리 클랜과의 접전 끝에 최종 우승, 상금 200만원을 거머쥐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는 우승자에게는 단체 1위(상금 200만원), 2위(상금 100만원), 3위(상금 50만원), 4위(30만원)이 상금이 지급되었다.

로지텍 코리아 박재천 지사장은 “로지텍 게이밍 제품은 게임 경험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세심하게 설계되어 많은 게이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라며 “게이머들에게 게임의 승률을 더욱 높여줄 로지텍 G-시리즈의 직접적인 체험기회를 제공하고자 이번 대회를 준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1위 단체전의 우승팀인 ‘에녹스’클랜의 리더 서정원씨는 “중요한 대회인 오늘 사용한G100 콤보 제품은G1이나 지금껏 사용해보았던 타사 제품보다 더 좋은 사용감을 제공했다. 역시 로지텍 제품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우승에 많은 도움이 된 듯 하다.” 고 로지텍 G100 콤보 및 G330의 사용 소감을 밝혔다.

해당 행사 및 로지텍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로지텍코리아 홈페이지(www.logitech.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