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메이드커넥트


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글로벌 캐릭터 기업 산리오코리아(대표 키요시 사이토)와 함께 자사 모바일게임 '에브리타운'에 산리오캐릭터즈의 인기 캐릭터가 등장하는 신규 업데이트를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에브리타운’에는 10월부터 12월까지 쿠로미, 마이멜로디, 헬로키티, 폼폼푸린, 시나모롤 등 산리오캐릭터즈와의 연계 시스템이 상시 및 순차 콘텐츠로 개설된다. 상시 콘텐츠로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특수 건물을 제작하는 퀘스트와 산리오캐릭터즈의 '에브리타운' NPC 등장 등이 진행되며 순차 콘텐츠로는 쿠로미와 마이멜로디 IP를 주제로 배경, 테마파크 등 꾸미기 요소가 등장한다. 회사 관계자는 게임의 정기 업데이트와 연계해 쿠로미와 마이멜로디에 이어 11월 헬로키티, 12월 폼폼푸린과 시나모롤 등 산리오 제휴 콘텐츠 3종의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에브리타운’은 175까지 이용자 최고 레벨 확대를 비롯해 출석 이벤트, 컬래버레이션 기념 쿠폰, '쿠로미&마이멜로디 파티' 조경 선물 등의 이벤트로 재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위메이드커넥트 김재훈 PD는 "10년 차를 맞이한 국내 대표 SNG ‘에브리타운’과 50년 역사의 산리오캐릭터즈의 이번 제휴는 남녀노소 누구나 친숙한 캐릭터, IP로 꾸미기와 경영 등 즐겁고 이색적인 경험을 만끽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에브리타운'은 국내에서만 600만 다운로드를 넘은 위메이드커넥트의 대표작으로 꾸미기와 경영 등 시뮬레이션 요소에 친구들과의 다양한 소셜 요소를 담아낸 모바일 SNG다. 이 게임은 10년차를 맞이한 현재까지 SNG와 IP팬들의 호응 속에 국내 최장수급 모바일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