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소울의 새로운 직업, 주술사가 12월 17일(수)에 등장한다. 비무제: 용쟁호투 대회 진행 중 깜짝 발표한 것으로 짧은 전투 영상을 통해 주술사의 콘셉트를 엿볼 수 있다.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주술사의 무기는 단도로 보이며 부적을 활용하는 전투를 펼친다. 부적을 던지거나 특정한 장소에 결계를 치는 등 원거리 공격에 특화 된 모습을 보이는데 전투 모션이 예상 외로 스타일리시한 것도 큰 특징. 뿐만 아니라 마족의 외형을 하고 있는 거대 소환수를 소환하여 함께 전투에 임하는 것도 볼 수 있다.


이에 주술사는 과거 CBT 당시에 추가 된 암살자, 소환사 및 2012년 11월에 등장한 린검사에 이어 8번째 직업으로 자리잡게 된다. 총 7개의 직업으로 꽤 긴 시간동안 파티 플레이 및 비무에서 마주했기 때문에 새로운 직업의 추가 는 큰 변화로 다가올 수 있다.


신규 직업인 주술사에 대한 자세한 소식 및 정보는 추후 공개 될 예정이다.






















▲ 비무제: 용쟁호투에서 진행 된 정준영 특별 공연 중 공개된 주술사 개발 화면


▲ 결계를 치고 내부의 적을 공격하는 듯한 스킬이 있는것이 확인된다


▲ 무슨 스킬일까? 캐릭터의 주변에 휘감겨 있는 이펙트가 인상적이다


▲ 자신에게 스스로 결계를 치는 스킬일까, 독특한 콘셉트의 스킬도 보인다.


▲ 트레일러 영상에서 공개된 신규 의상의 모습도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