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이펀컴퍼니]



이펀컴퍼니는 자사가 안드로이드 전 마켓과 IOS를 통해 서비스 중인 모바일 정통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비룡재천이 1일 2.6버전 '통관살적'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비룡재천'의 업데이트는 전투의 재미를 극대화한 콘텐츠 대거 추가와 유저들의 편의성을 높인 장비 시스템 및 전력 시스템 추가, 게임 각종 콘텐츠 최적화 등 게임을 전반적으로 개선하여 보다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선보이겠다는 목적으로 진행된다.

먼저 주성 61레벨에 도달될 경우 오픈되는 '통관살적' 시스템이 추가된다. 통관살적은 수병 30명과 수장 1명으로 구성된 성관을 격파하고 본관을 통과하여, 성관 수장의 자리에 오르게 되는 콘텐츠로, 수장의 자리에 도전하는 타 플레이어에 맞서기도 해야 하기 때문에 PvP의 재미까지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주성 120레벨에 도달할 경우 목재와 적동, 옥석, 깃털, 진주 등 5가지의 재료를 채집할 수 있는 '복지동굴'과 주속성 상한을 높이는 동시에 더 높은 부속속서의 장비를 승급할 수 있는 '장비승급' 시스템을 도입하여, 유저들의 부가적인 재미와 보다 높은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캐릭터의 속성을 향상시키는 '한서' 시스템과 진법에서 배치된 각 장수의 속성치를 계산한 '전력'시스템, 전속재주효과를 추가할 수 있는 '정수재주' 등의 콘텐츠를 추가하는 것 외에도 장수 재주 최적화 재주효과 상향조정, 세력장수 조정, 로그인 보상 조정, 일부 버그 수정까지 진행된다.

이펀컴퍼니의 이명 대표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분들은 더욱더 완성도 높고 재미있는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꾸준한 업데이트로 더 많은 분들이 즐겁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비룡재천'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