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료제공 : 씨엔제이소프트 ]


씨엔제이소프트’는 해상 전투를 기반으로 한 색다른 모바일 게임인 ‘해적왕 (King Of Pirates)'를 12월 21일(일)에 구글 플레이 마켓을 통해 출시했다.

‘해적왕’의 게임 컨셉은 중세의 대항해 시대, 즉 수많은 해적이 존재했던 당시 상황에서 다른 해적들을 물리치고 바다의 패왕이 되는 것이다. 기존의 게임들과 다르게 배의 측면에서 대포가 발사되는 방식을 택하였고 싱글 플레이, 멀티플레이, 개인전, 팀 대전 등 다양한 대전 모드를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함선을 건조하는 데 필요한 부품들을 뽑기 방식을 통해 획득하고, 선박, 돛, 도료, 스페셜 아이템을 조합하여 자신이 원하는 디자인과 성능을 가진 함선을 건조할 수 있다. 그밖에 다양한 스킬들을 보유하고 있는 ‘부관’이라는 시스템을 통하여 자신만의 전술을 만들 수 있게 하여 재미를 배가시켰다. 조이스틱 방식으로 얻어낸 섬세한 조작감과 스킬 사용할 때 흔들리는 화면 등으로 구현한 특유의 타격감은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조도현 대표는 “3명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소규모 개발사이다 보니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직접 하나의 게임을 처음부터 끝까지 도맡아 개발하고, 이를 홍보 및 서비스하기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획일화된 게임 방식과 장르로 포화상태인 모바일 게임 시장 속에서 차별화된 게임 형태의 해상 전투 게임을 한번 만들어 보자는 생각에 열과 성을 다해 오랜 시간 준비했다.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다양한 컨텐츠가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응원 부탁한다.” 고 밝혔다.

현재 구글 플레이를 통해서 ‘해적왕’을 다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