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피아는 금일(17일) EA와 협력하여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를 국내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는 영화 ‘스타워즈’ 속 대표적 행성들인 호스, 엔도르, 타투인, 설러스트에서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었으며, ‘배틀필드’ 시리즈 제작을 맡고 있는 DICE의 사진 측량 기술로 원작 영화 ‘스타워즈’속 배경들을 충실하게 재현하였다.

또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는 발매 이전부터 8인부터 최대 40인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멀티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영화에서 눈으로만 즐길 수 있었던 공중전을 체험할 수 있는 ‘Fighter Squadron’, 다스 베이더, 보바펫, 루크스카이워커 등 ‘스타워즈’ 속 히어로 또는 빌런이 되어 플레이 할 수 있는 ‘Heroes vs Villains’, 제국군 또는 반란군이 되어 최대 40인까지 전투를 즐길 수 있는 ‘Walker Assault’ 등으로 구성되어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0월 8일부터 6일 간 진행되었던 ‘스타워즈 배틀프론트’의 베타 서비스는 PlayStation 4, Xbox One, PC를 합쳐 총 950만명의 플레이어가 참여해, EA 역사상 가장 많은 베타 플레이어 수를 기록했다.

11월 17일 발매된 ‘스타워즈 배틀프론트’는 Play Station 4, Xbox One 버전으로 출시되었으며, 이용 등급은 15세 이용가이다. 게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게임피아 블로그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