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들의 축제 'NDC 2016' 행사의 둘째 날, 넥슨 사옥의 '1994홀' 앞에는 참관을 희망하는 수많은 참가자들의 열기로 가득 찼습니다. 바로 1인 미디어 방송인이자, 유튜브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이름을 알린 'BJ 대도서관'의 강연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는 지난 6년간 '1인 미디어'로서 방송을 통해 배웠던 수많은 경험을 나누고, 자신이 직접 겪은 '1인 미디어 마케팅 사례'를 밝힘으로써 게임 기획 및 UI/UX 디자인 등을 생각하는 개발자는 물론, 마케터에게도 도움이 되는 세션을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대도서관'은 이날 강연을 통해, 프로게이머의 경기를 지켜보는 시대를 지나 게임 플레이를 예능처럼 보고 즐기는 시대가 오고 있다고 말했는데요.

수많은 참관객들의 열띤 참여가 돋보였던 이날의 강연을 영상으로 담아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