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리움이 개발한 '스톰폴: 발러의 부활(이하 스톰폴)'의 홍보 모델로 메간 폭스가 선택됐다.

트랜스포머, 닌자 터틀 시리즈로 유명한 메간 폭스는 이번 '스톰폴'에서는 매혹적이지만 강인한 여전사로 분장했다. 한편, 실제 게임에서도 메간 폭스는 플레이어의 조언자인 멜리아 델타니스가 돼 초보 유저들을 이끌어준다.

'스톰폴'은 이스라엘의 게임 개발사 플레리움이 자사 스톰폴 시리즈의 최신 모바일 버전으로, 전 세계 2억5천만 명 이상이 즐긴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스톰폴 세계의 영주 중 한 명이 돼서 고대의 존재 혹은 다른 유저들과 맞서 싸워야 한다.

한편, '스톰폴'의 사전 등록은 6월 27일부터 시작, 7월 중순 출시 전까지 진행되며, 사전 등록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사전 등록은 공식 사전 등록 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