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오토데스크


오토데스크는 자사의 선두적인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제품 포트폴리오의 다양한 최신 업데이트 제품군을 선보였다.

최신 업데이트 제품군으로는 ▲ 강력한 3D 게임 엔진 및 실시간 렌더링 솔루션의 최신 버전인 ‘오토데스크 스팅레이1.4 (Autodesk Stingray 1.4)’, ▲ 최신 디자인 애니메이션 솔루션을 위한 ‘마야 2017(Maya 2017)’ 및 마야 LT 2017(Maya LT 2017), ▲3ds 맥스(3ds Max) 등이다.

각 제품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다.


■ 오토데스크 스팅레이 1.4

· VR(Virtual Reality, 가상 현실) 기능 및 마야 LT와 연결성이 향상되어, 게임 개발자에게 강력한 아트에서 엔진으로 이어지는 워크플로우를 제공한다.
· 오큘러스 리프트 SDK v1.3(Oculus Rift SDK v1.3) 및 스팀VR SDK v0.9.19(SteamVR SDK v0.9.19)와의 호환 등 VR 플랫폼 지원이 향상되었다.
· HTC 바이브(Vive) 컨트롤러의 플로우 스크립팅(flow scripting)으로 VR 경험을 더욱 빠르고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동시에, 디자이너들이 프로토타입을 생성하고 테스트하는 과정이 간소화되었다.
· 스팅레이만의 독자적인 특징으로 웹GL2(WebGL2)을 지원해 개발자들이 웹GL2 지원 브라우저에서 프로젝트 테스트가 가능하다.
· 마야 LT와의 레벨 싱크로 인해 아티스트들이 전체 씬을 직접 스팅레이에 링크하거나 내보낼 수 있다. 이로 인해, 두 개의 도구에 수동적으로 레이아웃을 만들 필요 없이 게임 레벨과 디자인 씬을 제작, 반복, 검토, 수정하는 등 더욱 간편하게 작업 할 수 있다.
· 다른 스팅레이 프로젝트와의 공유가 쉬워져 협업 환경이 수월해진다.
· 향상된 AI 행동(AI behavior)을 위한 네브메쉬(NavMesh) 기능이 개선되었다.
· 마야 LT 에서 보낸 자료의 에디트 UV스케일과 오프셋의 가치로 사용자들은 스팅레이에서 에디트 UV 타일링을 지속할 수 있다.


■ 오토데스크 마야 LT 2017

· 마야 LT의 새로운 타임 에디터(Time Editor) 도구로 인디 게임 개발자들이 복잡한 캐릭터를 애니메이션화 하는 과정이 간소화된다.
· 매일 반복하는 작업을 간소화하는 UI/UX 리프레시(refresh)를 비롯해 그래픽 에디터에 많은 기능이 업데이트된다.
· 마야 LT의 쉐이프 작성 도구의 기능이 향상되어 아티스트들의 제어력을 높여주고, 이로 인해 애니메니션 을 보다 섬세하게 제작, 변형 및 수정할 수 있게 되었다.
· 뷰포트 2.0(Viewport 2.0) 기능이 향상되어 수많은 노드를 포함한 씬과 숨겨진 대상을 포함한 씬의 선별 기능이 신속해진다.
· 버텍스 오더(Vertex order) 전달과 수정으로 서로 다른 게임 제작 도구 간의 자산 이동 시 데이터 손실이 없어 교차 작업이 수월해진다.


■ 마야 및 아놀드(Arnold)>

· 마야 2017은 이제 아놀드(Arnold)를 디폴트 렌더러로 사용한다. 이처럼 마야 2017과 아놀드의 독특한 결합은 인기 있는 맥스투에이 아놀드 플러그인(MAXtoA Arnold plugin) 기반으로 이루어졌으며, 이는 마야에 최신 렌더링 성능을 전달한다.
· 아놀드는 마야 아티스트들이 짧은 시간안에 훌륭한 결과를 선보일 수 있도록 효율성, 파워 및 쉬운 작동을 지원한다.


■ 3ds 맥스 및 아놀드(Arnold)>

· 새로운 맥스투에이 플러그인 덕분에 3ds 맥스 사용자들은 강력한 아놀드의 렌더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 플러그인 사용 및 기능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솔리드 엔젤(Solid Angle)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마야의 모션 그래픽 (Motion Graphics)>

· 마야 2017은 모션 그래픽 제작을 위한 통합 3D 도구 세트가 포함되어 있다.
· 마야 2016 익스텐션 2(Maya 2016 extension 2)에 처음 도입된 매쉬(MASH) 절차식 도구 세트가 새로운 노드와 기능을 탑재하여 디자이너들은 독특한 애니메이션과 모션 효과를 빠르게 작성할 수 있다.
마야 2017은 보다 직관적인 UI와 3D텍스트 도구의 개선을 통해 아티스트들이 복잡한 모션 그래픽, 애니메이션 및 효과 등을 빠르게 작성할 수 있다.


■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 2016(Autodesk University Korea 2016)

오토데스크는 올 해 2회를 맞이하는 자사 최대 행사인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에서 오토데스크의 소프트웨어 및 최첨단 기술을 선택하는 방법을 더욱 쉽고 자세히 공유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오는 8월 23일(화)에 개최되며, 1,500여명 이상의 제조, 건축&건설 및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업계 전문가 및 종사자들이 모이는 행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에 이어 “The Future of Making Thing” 주제 아래, 오토데스크 전문가를 비롯해 한국, 미국, 일본, 호주 등의 업계 전문가들이 혁신적인 트렌드에 대해 전하고, 3D 설계 기술을 활용한 우수 기업 및 성공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 주요 행사 내용

· 35여 명 이상의 기조연설자 및 발표자 참여
o 오토데스크 임원진 및 기술 전문가: 패트릭 윌리엄스(Patrick Williams) 오토데스크 아태 지역 수석 부사장, 크리스 브래드쇼(Chris Bradshaw) 오토데스크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부문 수석 부사장 및 최고 마케팅 경영자 등이 참석한다.
o 초청 강연자: GM코리아, LG전자, 대한항공, 정림건축, GS건설, 에이럽(Arup), 폴리곤 픽쳐스(Polygon Pictures), 무빙픽쳐스컴퍼니(The Moving Picture Company) 등을 비롯한 다양한 업계 전문가가 참여한다.
· 오토데스크 갤러리(Autodesk Gallery): 전 세계 고객들이 오토데스크의 솔루션을 활용하여 만든 다양한 업계의 혁신적인 작품이 전시되는 ‘오토데스크 갤러리’를 선보인다.
· 48개 이상의 트랙 세션: 업계 동향, 우수 사례, 최신 3D 디자인 기술 관련해 오토데스크 제품/업계 전문가들이 전하는 45여 트랙 세션과 핸즈온 워크샵도 진행한다.
·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 행사 당일 현장에서 AutoCAD LT제품을 특별가로 구입할수 있다.

한편 행사 등록은 오토데스크 유니버시티 코리아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1일권 성인 입장료는 15만원이며, 학생은 90%할인비용(15,000원)으로 참석할 수 있다. 8월 16일 까지 사전 등록하면 참가비가 30% 할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