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테일즈런너가 함께 하는 2016 패밀리런’(이하 2016 패밀리런)의 개최를 한달 여 앞둔 5일(수)부터 사전 이벤트 1탄을 시작했다.

‘2016 패밀리런’은 스마일게이트가 서비스 중인 인기 레이싱 게임 '테일즈런너'와 연계한 기부 행사로, 오는 11월 6일(일) 오후 2시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광장’에서 열린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달 26일(수)까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 게시판에 ‘착한 달리기에 동참하겠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는 이용자들 중 50명을 추첨해, 이번 행사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는 티켓을 각 1장씩 선물한다. 스마일게이트는 10월 중 사전 이벤트 2탄도 진행할 계획이다.

‘2016 패밀리런’은 스마일게이트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행사로, 메인 이벤트인 ‘4KM 달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특히, 참가비 전액은 학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베트남 어린이들의 교육 환경 개선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

‘2016 패밀리런’ 및 사전 이벤트 그리고 '테일즈런너'에 대한 세부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테일즈런너'는 2005년 여름부터 서비스된 국내 대표적인 스테디셀러 온라인 게임으로, 누적 회원 1,400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