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2016' 야외 부스에서는 가지각색의 업체들이 자리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그릭 그 중에는 게임 외적인 이벤트에만 머무르지 않고, 개발 중인 게임들을 시연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한 업체도 있었습니다.

엠게임은 VR과 AR로 개발 중인 자사의 게임을 시연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고, VR 이용한 이벤트를 개최하는 등 자신들만의 장점을 최대한 어필하려는 노력을 보였습니다. VR을 최대로 활용한 엠게임의 야외부스, 사진으로 확인해 보시죠.




▲ VR, AR을 주력으로 내세운 엠게임의 부스입니다.

▲ 이벤트 시작 전에는 사람들이 잔뜩 모여 있습니다.

▲ 프린세스메이커 VR의 개발 버전도 시연 가능!


▲ 딸과 사이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죠.


▲ 시작 시에 정하는 성별에 따라 대사가 달라집니다.


▲ 시연 시에는 1:1로 장비를 장착시켜 줍니다.

▲ 얼굴에 확실히 밀착 시켜주죠.

▲ 화성탐험의 시연 모습은 이런 느낌. 기다리는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해뒀습니다.

▲ 말 그대로 동료와 함께 화성 표면을 탐험하는 게임입니다.

▲ 대기 중간에는 귀혼 소울 세이버를 플레이할 수 있었고요.

▲ 아앗... 뭔가를 하나 했더니 이벤트를 진행 중이었어요.

▲ 다트를 던저서 경품을 타가는 방식.

▲ 해가 무대 뒤로 넘어가는 눈부심도 사람들을 막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