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구름컴퍼니


구름컴퍼니(대표조상익)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MMORPG ‘트란시아:혼돈의대륙’(이하 트란시아)에서 두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눈길을 끄는 콘텐츠는 전서버 길드 대전으로, 50레벨 이상 길드에 소속 된 모든 서버 길드원은 매주 수요일 21시 10분 부터 21시 40분 까지 30분간, 초급, 중급, 고급 3개의 영지에 자유롭게 입장하여,이벤트 시간 내에 깃발을 쟁탈하고, 영지를 수호하는 길드 대전에 참여할 수 있게 된다. 영지를 점령한 길드에게는매일 영지 보상이 지급되기 때문에, 매주 영지를 점령하기 위한,길드간 치열한 PVP 전투가 벌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 밖에도 신규 펫과 코스튬이 추가되고, 경험치 및 속성 증가 효과를 통해, 전투력을 성장시킬 수 있는 천문 관측기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된다. 또한, 신규 컨텐츠 가이드 등 각종 편의 기능 개선 및 시스템 밸런스 최적화를 진행하여,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었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를 맞이하여,11/21부터 11/28까지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코스튬강화 +3, 천문관측 각 레벨 10이상 달성, 주황 장비 2가지 이상 세련후 각각 공식카페를 통해 인증하면,나침반 X 30, 푸른세련석 X 30, 중급강화석 X 20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구름컴퍼니 최은호 PM은 “출시 후 맞이하는 두 번째 업데이트다. 계속해서 유저 분들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는 업데이트를 준비할 예정이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이용 부탁 드린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