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세무회계'(대표 정영록)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LoL) 챌린저스 코리아'에 참가중인 ‘아이게이밍스타(단장 김현철)’ 팀의 후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게이밍스타’는 2016년 아마추어에서 시작하여 'LoL 챌린저스 코리아' 리그에 진출, 2017현재 리그 5위를 기록하며 세미 프로 리그 안착에 성공한 팀이며 후원은 한경세무회계가 맡고 있다.

한경세무회계의 정영록 대표는 테란의 황제 '임요환'의 공식전 첫 승 제물 상대였던 프로게이머 출신으로 당시 이름은 '정완수'다.

정대표는 “최근 2부 리그 팀에도 기업 후원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아프리카TV BJ, 유튜브 등 프로게이머의 수익이 다변화되는 상황에서 게이머들도 회계 및 세무에 대한 지식과 정보가 필요하다”며 '아이게이밍스타' 팀 후원 업무협약을 체결 배경을 설명했다.

또한, 월 활동지원에도 나서며 멘토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최근 ‘세무검진센터’를 오픈하고 아프리카 BJ와 같이 인적용역을 제공하는 3.3% 프리랜서 사업소득자들의 종합소득세 신고를 통해 현직 게이머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세무 회계에 익숙하지 못한 후배들이 손해 보는 일이 없도록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