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아레스튜디오


아레스튜디오는 모바일 RPG ‘30인의 용병단’의 베타 서비스 일정을 밝혔다. ‘30인의 용병단’은 4월 12일부터 진행되는 베타 테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첫선을 보인다.

아레스튜디오의 첫 출시작인 ‘30인의 용병단’은 캐릭터 수집형 RPG로, 게임을 시작하자마자 30인의 캐릭터가 공개되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일 바뀌는 로테이션 파티, 출전권, 기본제공 캐릭터 등을 통해 유저들은 모든 캐릭터를 활용하고 성장시키는 즐거움을 맛보게 된다.

‘30인의 용병단’의 유저들은 직접 용병단장이 되어 용병들과 계약을 할 수 있다. 용병 계약은 총 5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계별로 캐릭터의 이야기를 1편씩 추가 공개한다. 그뿐만 아니라 용병계약을 통해 최대 레벨 확장, 최대 마나 증가, 능력치 상승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최종 5단계까지 용병 계약을 맺으면, 해당 캐릭터를 영구적으로 제한 없이 파티에 참여시킬 수 있다.

탄탄한 세계관 또한 ‘30인의 용병단’만의 큰 차별점이다. ‘30인의 용병단’은 실제 역사 서술 방식인 ‘기전체’ 형식을 활용하여, 드라마틱한 메인 시나리오 ‘본기’, 30인 캐릭터의 일대기를 각각 다룬 ‘열전’, NPC 이야기 ‘세가’, 지역별 세력에 관한 이야기인 ‘지’ 등, 대하 사극이나 역사 소설처럼 장대한 스토리를 자랑한다.

‘30인의 용병단’ CBT 테스터들에게는 게임 접속 시 300 가넷이 지급된다. 베타 테스트 기간 중 미션을 달성하고 설문을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1만 스토어 게임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30인의 용병단’ CBT는 원스토어 베타존을 통해 참여 가능하며, 2/ 4분기에 정식 출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