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쇼베크리에이티브


쇼베크리에이티브(대표 김성미)는 영화 ‘검은사제들’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증강현실(AR) 게임 ‘검은사제들:퇴마령’을 정식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검은사제들:퇴마령’은 사전등록 1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시장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출시 전부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해당 게임은 AR기술을 접목시킨 ‘퇴마 카메라’를 통해 악령을 찾는 재미와 심령 사진 획득에 대한 수집 욕구, 그리고 리얼리티가 극대화된 오싹한 공포감까지 더해져 모바일 호러 게임 장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플레이어는 각 캐릭터별로 성장 시스템이 마련되어 RPG 장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PvP 모드와 랭킹 모드는 유저들의 경쟁심을 고취시킨다.

또한 김 신부(김윤석 분)와 최 부제(강동원 분)을 비롯해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사제들’에 출연한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유저들은 영화에서 볼 수 있었던 캐릭터를 직접 다루며 영화 ‘검은사제들’의 세계관을 탐험할 수 있다.

특히 기존의 영화 스토리를 바탕으로 주인공의 대사와 행동을 선택하며 유저 중심의 다양한 스토리를 전개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게임 몰입도를 한층 높일 전망이다.

쇼베크리에이티브는 이번 정식 출시를 기념하여 공식카페에서 가입인사 이벤트, 퇴마 카메라 이벤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게임의 원작 IP인 ‘검은사제들’은 지난 2015년 개봉한 미스터리 영화로 김윤석과 강동원이 출연해 소녀의 몸에 깃든 악령을 퇴치하는 구마사제를 열연했다. 신선한 소재와 긴장감 넘치는 소재로 대중의 입소문을 타며 누적 관람객 540만 명이라는 기록을 세운 끝에 종영한 흥행작이다.

‘검은사제들:퇴마령’의 정식출시와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