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제공 - 픽토소프트


픽토소프트에서 개발한 3D 액션 RPG '팀가디언'이 안드로이드에 이어 애플 앱스토어에도 정식
출시했다고 25일(월)밝혔다.

현재 팀가디언은 안드로이드에 서비스 중이며 유럽 대부분의 나라를 포함, 전세계 30여개 국가에서 RPG 장르 인기순위 최상위권에 들어 있는 글로벌 MMORPG이다.

전 세계인들이 같은 서버에 모여 플레이 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으로 실제 게임 내에서 자국의 국기를 달고 있는 전세계 길드를 다수 볼 수 있다. '팀가디언'은 PC 온라인 게임에서 모바일 게임으로 전환한 3D MMORPG로, 다양한 콘텐츠, 고유의 특성과 스킬을 지닌 30여종의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수집해 전략적인 전투를 펼칠 수 있다.

자신이 모으고 키운 영웅으로 전세계인들과 실시간 PVP 가 가능하며, 보스레이드, 보물창고, 기록보관소 등 다양한 컨텐츠가 제공 되고 있다.

또한, 길드시스템에선 광산 약탈, 점령 등 길드전을 통해 지속적인 전투를 유도 및 제공하여 개인의 전투뿐 아니라 길드 전투도 심심치 않게 이뤄질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커뮤니티 시스템과 전투시스템 간의 유기적 조합으로 게임과 사용자의 상호작용 및 플레이 호흡이 끊기지 않도록 자연스러운 구성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한 흔적을 느낄 수 있다.

픽토소프트 사업팀 담당자는 "'팀가디언'은 정형화된 액션 RPG 스타일을 벗어나고자 새로운 콘텐츠와 진보된 PVP시스템을 통해 다이나믹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며, 유저들의 건의사항은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진행 할 예정이니 많은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팀가디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