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빔(Witch Beam)은 트윈스틱 슈터 '어썰트 안드로이드 캑터스(Assault Android Cactus)'의 Xbox One X버전을 오늘(7일, 현지시각) 마켓에 등록했다. 이 14.99달러 게임은 엑스박스 원 엑스의 4K 60fps를 지원하며 30분의 무료 평가판을 제공한다.

'어썰트 안드로이드 캑터스'는 배터리 방전을 막기 위해 적에게 배터리를 획득, 충전해야하는 슈팅 게임이다. 배터리를 빼앗기 위해서 플레이어는 다이빙, 타격, 슈팅을 통해 적을 해치워야 한다. 게임은 총 25개 스테이지, 5개의 보스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모든 스테이지를 끝내고 나면 끊임없이 오는 적의 파도에 맞서 싸우거나 한 번에 모든 보스와 전투를 치르는 새로운 모드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매일 새로운 도전을 제공하는 데일리 드라이브(Daily Drive)모드를 통해 EX 옵션을 해제하여 강력한 MEGA무기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며 일인칭 모드로 들어가거나 A.I 모드로 들어갈 수도 있다.

위치빔의 산타나 미샤(Santana Mishra) 디렉터는 "이 게임의 정신적 기반은 우리가 함께 자라온 아케이드 문화에서 비롯된 것이다"라며 "이제 Xbox One과 XboxONEX의 멋진 4K HD로 선인장의 끊임없는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어썰트 안드로이드 캑터스' Xbox One X' 외에도 PlayStation4, PC, Mac, Linux에서 구동 가능하며 영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그리고 일본어를 지원한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