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스마트포스팅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을 운영하는 모바일 마케팅 기업 스마트포스팅(대표 김일신)이 국내 최대 규모 게임쇼인 지스타(G-STAR)2017에 참가한다.

스마트포스팅은 16일부터 1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게임쇼 지스타 2017에 BTB 기업으로 참가해 부스 2개 면적을 활용, 3면 개방형 독립 부스 형태로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를 소개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현재 스마트포스팅에는 약 31만명의 소셜 인플루언서들이 활동하고 있다. 이들이 제작한 콘텐츠는 스마트포스팅 플랫폼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스마트포스팅은 인플루언서들이 콘텐츠를 만들 때 활용할 수 있는 소재와 콘텐츠 성과 분석 자료를 제공한다. 회사는 영상 조회수(CPV), 애플리케이션 설치수(nCPI), 상품판매 실적(CPS) 등의 성과를 분석하고 콘텐츠 창작자에게 수익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퍼포먼스 마케팅 플랫폼을 운영 중이다.

인플루언서의 소셜미디어 채널을 활용한 네이티브 광고 방법은 애플리케이션에 실제로 관심이 있는 진성 유저를 확보해 잔존율을 높이는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광고 집행 기간이 종료되더라도 콘텐츠가 삭제되지 않는 한 소셜미디어 피드에 남아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브랜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스마트포스팅은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정식 출시 후 2년 간 모바일 게임 등 캠페인을 약 1700건을 유치하는 등 이번 전시를 통해 올 한해 성과와 콘텐츠 실제 사례 등을 공개할 예정이다.

김학철 스마트포스팅 커뮤니케이션팀 PR담당는 “올 한해 진행한 모바일 게임 캠페인 중 832% ROAS(광고비용대비수익)를 기록한 게임 타이틀도 있다”며 “지스타2017을 통해 수치로 증명할 수 있는 자사의 특장점과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제휴 채널 등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