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인터렉티브(대표 허준하)는 금일(8일) 디파이언트 디벨롭먼트(Defiant Development)의 다크 판타지 RPG '핸드 오브 페이트2' PS4 한국어판을 오는 12월 22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오늘부터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핸드 오브 페이트2'는 다크 판타지를 배경으로 하는 롤플레잉 게임이다. 전설의 보드 게임을 가운데 두고, 플레이어를 상대하는 수수께끼의 딜러는 플레이어를 잔인한 복수의 도구로 이용하려 한다. 자신이 직접 모험을 진행해야 하는 살아있는 보드 게임에서는 순간의 선택이 삶과 죽음을 결정한다.

◎ 게임 특징

■ 새로운 카드, 새로운 적, 수백 가지가 넘는 새로운 교전과 유물들이 등장하며, 아이템을 모아 업그레이드를 할 수도 있다.
■ 전작보다 전투가 더욱 강화되었으며, 콤보 미터를 모아 특수한 공격을 할 수 있다. 양 손에 단검을 들거나, 무거운 양손 무기를 사용하는 등 무기를 선택할 수도 있다.
■ 22가지 새로운 도전 과제가 추가되었다. 이를 통해 덱과 관련된 스킬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다.
■ 동료 캐릭터의 도움을 받으며 보다 전투를 유리하게 진행할 수 있다.


◎ 예약 특전

게임은 오는 12월 22일 소비자가격 33,000원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예약 구매자들에게는 핸드 오브 페이트2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이 제공된다. '토탈 워' 시리즈로 유명한 제프 반 딕(Jeff Van Dyck)가 프로듀스한 총 34곡이 CD 두 장에 포함되어 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에이치투 인터렉티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