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채플린게임


채플린게임(대표 오영일)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게임 ‘우리동네 야구단(이하 우동야)’을 구글플레이에 정식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우동야’는 선수 육성과 팀플레이에 초점을 맞춘 이른바 고교야구 RPG이다. 기존의 스포츠게임들이 운영을 기반으로 했다면 이 게임은 하나의 선수 육성에 집중해 팀 전체가 아닌 팀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강조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우동야’는 게임 내 미니게임 요소들을 통해 캐릭터를 육성하고 플레이어가 소속될 팀에 가입해 지역예선부터 전국대회 진출까지 다른 이용자, 즉 팀원들과 함께 소통하고 전략을 수립해 우승하는 묘미를 살리고 있다.

여기에 매니저를 통한 캐릭터 특화 스킬, 장비수집 및 승급 등을 통해 나만의 선수를 육성할 수 있다. 채플린게임은 이번 구글플레이 론칭을 기념해 기존 및 신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기존 이용자들은 간단한 카페 인증만으로도 3만원 상당의 게임 내 재화를 획득 가능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신규 회원 가입시 1만원 상당의 게임 내 재화와 최고급 장비를 확정적으로 획득할 수 있는 쿠폰프로모션들과 간단한 카페가입과 인증만으로 3만원 상당의 게임 내 재화를 획득가능한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채플린게임 측은 “‘우동야’는 색다른 매력을 지닌 야구 게임으로, 이용자들에게 최적화된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우리동네 야구단’ 출시에 대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