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페이크아이즈


최대 8인이서 즐길 수 있는 VR FPS 게임 '콜로니클'이 오큘러스 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

여타 VR FPS 게임과 비교해 '콜로니클'은 일체형 HMD 혹은 모바일 VR HMD로도 즐길 수 있어서 가볍고 저렴하단 게 특징이다. 여기에 컨트롤러를 이용해 이동함으로써 좁은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단 장점이 있다.

'콜로니클'을 개발한 페이크아이즈 김석중 대표는 "가상현실 게임 플랫폼은 적극적으로 모바일 환경으로 진화 중이며 이미 출시된 오큘러스 고와 바이브 포커스가 그 증거"라며 가상현실 기기 보급은 앞으로 모바일환경으로 급속히 보급될 것으로 전망하였다.

정부에서도 4차산업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가상현실 기술을 신성장동력으로 지정하며 (주)옴니텔이 주관하는 스마트벤처캠퍼스와 같은 스타트업 지원정책을 통해 적극적으로 가상현실 기술 기업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콜로니클’도 그 수혜를 받고 있다.

단순히 가상현실을 체험하는 것이 아닌 게임의 재미로 승부를 걸겠다고 하는 페이크아이즈의 김석중 대표는 "콜로니클은 사실 얼마 전까지 콜로니 어벤저스라는 이름으로 베타서비스를 진행하였지만, 현재 정식넘버링 네임인 콜로니클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 앞으로 콜로니클이 가상현실 게임 시장에서 리더쉽을 발휘하기를 기대합니다."라고 알리며 '콜로니클'의 출사표를 당당하게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