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대원미디어


문화콘텐츠 기업인 대원미디어(048910 대표 정욱, 정동훈)는 SBS바이아컴과의 계약을 통해 '네모바지 스폰지밥'으로 유명한 '니켈로디언'의 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획득하였으며, 이를 통해 국내에서 니켈로디언의 IP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하반기에는 '네모바지 스폰지밥'을 비롯한 인기 IP의 새로운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대원미디어는 '네모바지 스폰지밥'과 '돌연변이특공대 닌자거북이' 등 어린이들에서부터 어린 시절 추억을 함께한 성인들에 이르기까지 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인기 캐릭터를 활용하여 국내에서 폭넓은 머천다이징 사업을 전개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대원미디어는 니켈로디언의 IP를 활용하여 완구와 문구, 잡화, 출판 등의 영역으로 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며, 국내 대중들이 원하는 니즈와 수요에 맞춰 개성있는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대중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충족하고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니켈로디언의 해외 인기상품들을 국내에 유통함과 동시에 국내 팬들의 수요에 맞는 로컬라이징을 통하여 새롭게 접할 수 있는 신선한 상품들도 대거 예정되어 있어 선택의 폭을 넓힌 만큼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대원미디어는 '네모바지 스폰지밥'과 '돌연변이특공대 닌자거북이' 외에도 '퍼피구조대', '도라 디 익스플로러’, ‘고 디에고고’, ‘블루스 클루스’ 등 TV에도 방영되어 큰 인기를 모았던 다양한 콘텐츠들에 대해서도 국내 사업 전개를 예고하고 있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이번 계약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니켈로디언의 유명 IP를 통한 다양한 사업 전개 예정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인기 캐릭터인 스폰지밥을비롯한 다양한 니켈로디언의 캐릭터들이 어떻게 상품화될지 기대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