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디앤씨오브스톰


웹소설 및 웹툰 콘텐츠 기업 디앤씨미디어의 게임 자회사 디앤씨오브스톰(대표 이용승) 은 자사에서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 '어검:팔황의 수호자'의 대표 이미지를 통해 게임을 첫 공개한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어검:팔황의 수호자'의 첫 번째 대표 이미지에서는 세계를 어지럽힌 혼돈계 요괴를 처치하러 떠나는 고독한 영웅의 뒷모습을 담아냈다. 번개가 내리치는 어두운 배경과 무사를 둘러싼 거대 요괴들이 긴장감을 주고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짐작하게 만들었다.

게임의 메인 오브제 '검'을 주제로 한 두 번째 이미지에서는 어둑해지는 시간적 배경에 치열했던 전쟁이 막 끝나고 모두가 떠나 적막감만 남은 전장의 모습을 그려냈다. 쓰러져 가는 보통의 검 사이에서 오묘한 기운을 간직한 채 마치 누군가가 뽑아 주길 기다리는 것 같은 검 하나로 '혼을 지키는 단 하나의 검'이라는 게임 슬로건을 표현해냈다.

'어검:팔황의 수호자'는 무협지 한 편을 생생하게 담은 무협 MMORPG로, 무너져가는 팔황계를 지키려는 단 한 사람이 겪는 처절한 싸움과 수련 과정을 그린 게임이다. 방대한 무협 세계관과 탄탄한 스토리, 그 안에 존재하는 정파와 사파 간 세력 전쟁을 유니티 3D 엔진을 활용하여 화려하고도 섬세한 그래픽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디앤씨오브스톰 관계자는 "문화예술계의 대가, 탑급 성우, 고퀄리티 OST에 이어 게임의 대표 이미지를 공개했다"며 "메인 캐릭터인 검사 캐릭터 '이검'의 출정 순간을 긴장감 있게 표현한 배너와 슬로건을 시각화한 배너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게임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무협 MMORPG '어검:팔황의 수호자'의 사전예약은 이달 12일로 예정되어 있으며, 게임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