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오늘 서바이벌 액션 RPG '인페르노 클라이머 리본'을 PlayStation®4 다운로드 전용 소프트로 출시하였다.

'인페르노 클라이머 리본'은 ‘지옥에서 살아남는 서바이벌 액션 RPG’ 라는 독특한 컨셉을 갖춘 게임이며, 2016년 Steam으로 출시된 '인페르노 클라이머'의 이식 버전이다. 플레이어는 8명의 모험가와 함께 검, 마법, 활, 폭탄, 열쇠, 약, 음식, 요리, 대장장이, 독서 등등 다양한 아이템과 기믹을 활용하여 지옥에 존재하는 5개의 연옥석을 모아야 하며, 도중에 만나는 적들과 함정을 헤쳐 나가야 한다.

■ '인페르노 클라이머 리본' 게임 소개

▶스토리 소개
강대한 마력을 품은, 5개의 연옥석이 있었다.
연옥석은 각 국가가 나누어 소유하여, 세상의 질서를 유지하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 세계의 비틀림이 갈수록 커져갔다.
연옥석은 약한 자들의 마음부터 지배하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마물이 되었고, 세계는 붕괴되었다.

그로부터 100년 후, 사신과 계약한, 더러움을 모르는 한 영혼이 눈을 뜬다.

▶지옥 세계를 탐색하는 인페르노 서바이벌 액션!
플레이어는 미지의 지옥 세계에서 연옥석을 찾는 모험을 하면서, 그 모험을 방해하는 90종 이상의 적 캐릭터와 연옥석을 지키는 보스 캐릭터들을 쓰러뜨려야 한다. 또한, 모험 중 수많은 함정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그 중 모험을 원활하게 진행할 수도 있는 함정도 있다.

▶매번 다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핵 앤 슬래시 요소!
지옥 세계에 존재하는 보물 상자에서는 매번 다른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같은 보물 상자를 여러 번 열어서 다양한 아이템을 입수할 수도 있으며, 같은 장식품이라 할 지라도 성능의 차이가 있으므로 더 좋은 장식품을 찾기 위해 탐색을 계속 해서 할 수도 있다.

▶개성 넘치는 8명의 모험가 등장!
'인페르노 클라이머 리본'에는 8명의 모험가가 등장하며, 각 모험가의 초기 능력치와 특별한 고유 능력이 달라 상황에 맞게 플레이하는 재미가 있다. 예를 들어 ‘왕궁의 기사’는 어떤 무기라도 장비가 가능하며, ‘숲의 사냥꾼’은 중독 상태가 된 경우 오히려 HP를 회복하며, ‘마을의 인기인’은 적들을 물리쳤을 때 아이템을 다른 모험가들보다 더 많이 얻을 수 있다.

'인페르노 클라이머 리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 그리고 트위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