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스토리타코


스토리 게임 제작사인 (주)스토리타코의 여성향 게임 스튜디오 ‘루시드림(LucyDream)’이 네 번째 신작 <미스틱코드>를 출시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 등록된 이번 게임은 당초 목표했던 사전 예약자 10,000명을 달성하며 안정적으로 런칭했다.

<미스틱코드>는 유려한 캐릭터들과 함께 미스테리한 사건을 파헤치는 판타지 수사물이다. 등장인물들은 ‘미스틱’이라 불리는 신비한 존재들로 구미호, 이무기, 신구 등의 매력적인 능력을 사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저들은 이들의 특수한 능력과 수사 능력을 통해 범인에 대한 단서를 찾아간다.

정식 발매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미스틱코드>는 화려한 성우진으로도 화제가 되었다. 류승곤, 최승훈, 권창욱, 심규혁, 황창영, 안영미, 손수호 성우가 열연한 캐릭터들은 정식 출시된 <미스틱코드>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미스틱 코드>는 전작보다는 비쥬얼 노벨의 성격이 강하고, 엔딩 수집과 숨겨진 이야기를 찾는 재미에 포커스를 맞춘 것이 특징이다. <미스틱 코드>는 현재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으며, 곧이어 영어버전을 출시하여 해외 유저들과의 만남을 준비중이다.